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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집회때 느낀건데
게시물ID : sisa_797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르륵소년
추천 : 5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6 16:34:16
100만이 넘는 인원이 모였던날

다같이 목이터져라 하야하라 퇴진하라를 외쳤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분노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에 

퇴진하라는 목소리가 각개로 나오다 보니 웅성웅성 묻히는 느낌도 들고 ..

그러다가 7시넘어 원래 예정시간 보다 늦게 도착한 밴드가 있었는데( 집회때문에 차가 막혀서 늦게되셨다네요)


노래도 신났지만 무엇보다

락보컬의 우렁찬 소리로 마이크를 통해

전 광장에 하야하라 하고 피끓는 소리가 울려퍼지니 소름이 돋더군요

거기에 하야하라 를 외칠 타이밍을 다들 알게되어서

후렴에서 보컬과 같이 광장에 모인분들이 하야하라를 통일되어 외쳤는데

정말 너무도 시원했습니다 이제서야 정말 청와대까지 들릴 느낌도 들었구요


오늘 DOC 가 와서 수취인분명을 불러주었다면 하나된 목소리로 다같이 외치며 너무 통쾌했을것 같은데  아쉽네요..

(덤으로 어제 농민들 막은 견찰들에게 5집 짭새도 불러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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