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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대단한 업적 하나 세웠네요.
게시물ID : sisa_798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あかねちゃん
추천 : 0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7 05:49:07
개인적으로 닭근혜 쿠데타 일으키고 최악의 참사(는 이미 났지만요)로 부카니스탄의 붕괴 내지는 기습적인 도발을 꼽았었죠.

근데 요즘 나라 망해가는 꼬라지를 보니 부카니스탄의 붕괴니 기습 도발이니 이게 최악이 아니라 그냥 닭근혜 쿠데타가 성공한 것 자체가 한반도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재앙이었더라고요.

물이 차 오르는 가라 앉는 배안에 17살 짜리 어린아이들이 있는데도 7시간이나 낯짝 찾을 수 없는 닭통령이란 년 그 닭통령 똥집에 얼마나 마약을 처발라 놓았는지 주구장창 핥아 대는 재벌언론37%등등을 보자면 부카니스탄 수괴 김정은이가 2차 남침을 계획 아니 실행하지 않은 것만 하더라도 가히 성군의 치세에 비견되는 업적이더군요.

아니 진짜 저 같으면 304명을 학살 한 닭통령의 마약똥집이나 핥아 대는 인간들이 천지인 나라라면 그냥 쳐 들어가고 남았죠.

그런데도 무려 천하의 쌍놈이라는 김정은이가, 인내력이라고는 닭년 혈중마약수치밖에 안 되는 주제에 세월호 참사를 지켜 보고도 남침 계획이 없었다 이 정도면 진짜 업적 세운겁니다 진짜로.





실제로는 세월호 참사 지켜 보고도 그거 하나 제대로 못 찌를 정도로 반편의 반편의 반편이라 그렇지만요. 사실 한국 근대사 보면 거의 무정부 사태나 공권력 정지에 가까운 사태가 몇 차례도 아니라 시시때때로 벌어졌죠. 허구헌날 정치인 누가 북한의 지령을 받니 외계인과 교신을 하니 마니 대거리 하는 머저리들이 하나 간과하는 게 한반도 같은 휴전 국가에서의 공권력 부재는 곧 전쟁 위협의 폭증이나 마찬가지죠.

아니 간과하는 게 아니라 인지부조화죠. 국가 권력이 스톱 되는 상황에서조차 제대로 된 도발을 못 한다는 건 그만큼 한국 방위력이 튼튼하다는 게 아니라 반대로 북한의 내부 사정이 그런 호재조차 제대로 살릴 수 없을 정도로 막장 of 막장이란 뜻이죠.

한마디로 북한이 한국 내부에서 뭔 짓을 획책 하든 애당초 북한이란 나라가 그런 기회도 못 살릴 만큼 맛이 갔다는 뜻이죠. 

그런데도 허구헌날 누가 북한 지령을 받고 움직이니 마니 최소한의 상식 아니 머리 대신 우동 냄비 올려 놓지 않고서는 그런 얘길 못 꺼내죠. 아 생각해 보니 국방 비리 아니 생계형 횡령 잘 저지르고 기관총 앞에서 개돌 하면 군인정신인줄 아는 똘추들은 그걸 안보라고 하는데 머리 대신 우동 냄비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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