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년 10월 축제에서 목걸이를 잃어버렸어요
게시물ID : gomin_1673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슈리꿍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7 09:55:09
올해도 아니고 작년이니 분실물 관련 이야기치고는 참 오래된 이야기지요.

울산 처용문화제 (그때는 남구청에서 했어요.)에 갔다가 잃어버렸어요.

줄은 엄마가 같이 여행갔을 때 홍콩에서 사주신거고요

팬던트는 시어머님이 해 주신거예요.

예물 좋은 거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목걸이 팬던트 해 주신건데

그걸 잃어버렸어요. 모양이 좀 독특해요.

애기 목마해주다가 오래되서 좀 약해진 줄 고리가 풀린 것 같아요.

잃어버린 거 알았는데 귀금속인데 못 찾는다고 신랑이 그냥 가자 해서

찾으려는 시도도 안했었어요.

요즘들어 자꾸 생각이 납니다.

죄지은 느낌이고요.

답답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