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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안목이 하루 아침에 늘어 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게시물ID : sisa_798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あかねちゃん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7 16:59:21
사실 지금 촛불 시위만으로는 불안한건 역시나 견론놈들이죠.

이미 닭근혜 청와대에 불법 입성 했을 무렵에도 신천지당 차기 대권 후보로 꼽히는게 김무성이가 아니라 반기문이었고 뒤로는 안철수였죠.

다카기 마사오 신드롬으로 닭근혜라는 최고 패를 대통령에 밀어 올린 이상 이메가 재벌 견찰 견론놈들에게 닭근혜 출구 전략으로는 사실상 남은 적당한 패가 없을 정도로 인재풀이 말라 비틀어진 상태죠.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반기문이나 안철수는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 제로를 뚫고 마이너스에 수렴 한다는 게 살짝 흠이죠. 그나마 간철수 기름장어로 불리는 정도로 도덕성에는 딱히 큰 흠도 없을뿐더러 근대사 이래 거의 최초로 신천지당에서 토해내는 인간이 친일과 군바리에서 자유롭다는 게 장점이지만자연인과 정치인으로서의 갭이 심하게 가깝죠.

국제 정세를 보아도 트럼프라는 헬게이트가 오픈 되었고 경제는 인공지능이 완전히 정착 될 때까지 태평양 한 가운데를 보트 타고 건너는 수준일테고 북한에서는 누가 김정일이 새끼 아니랄까봐 김정은이 천하의 쌍놈은 벌써부터 건강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 등.

쉬운게 없네요. 

하지만 가장 최악으로 당면한 문제는 무너질대로 무너진 한국의 절차적 민주주의에 대한 대내외적 신뢰도의 회복이죠. 이미 아시아 최악의 부패국가로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삼성물산건으로 해외 자본이 국내에 미심쩍인 눈초리로 쳐다 보고 있는 등 차라리 6.25 전후 복구가 쉬울 정도로 신천지당 10년 장악 동안 잃어버린 60년을 찍은게 가장 큰 문제죠.

근데 여기서 더 신박한 문제가 하나 더 있죠.

자 위에 내용 오유에 계신 분들이면 대다수 아시죠? 이 내용 숙지하시고 택시에 타봅시다. 택시 기사님께 한 번 물어 보죠.

대번에 친북빨갱이라는 고정 맨트가 날라 옵니다.

넵 얼마나 현 사태가 심각한지 콘크리트 37%는 여전히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 이 사태가 단지 박근혜라는 인간과 청와대의 스캔들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다는게 심.각.한 문제죠.

후일 언론에서 반기문 어천가 안철수 어천가 두어번 걸찍하게 불러 재끼면 흠마나 세상에 이런 보살님이 어디 있다 오신거임 함시롱 울 37% 콘크리트는 또 무능력자들을 뽑을 거라는 게 쌈박한 현실이죠.

이미 종편과 공중파에서 문재인 견제 하는 것만 봐도 시나리오 술술 나오죠. 대안언론이고 인터넷이고 결국 매스미디어가 불러 주는데로 밖에 판단 못 하는 콘크리트층, 차암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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