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

내년에 25되는 오징어입니다.
 살다살다 여기에 글을 쓸 날이 오네요...
어제 첫눈이 내리고 분위기도 좋아서
고백했습니다

차로 집에 대려다 줄때 동네 주변에 차세우고 밖에서
할말있어.... 사귀자했더니
포옹후 그래 하고 후다닥 갔습니다
귀엽더라구요..ㅎㅎㅎㅎ

근데... 오늘 연락이 뜨문뜨문.. 잘 안됩니다  ㅠㅠ
이게 뭐죠... 혼자 끙끙하고 있자니
뭔가 마음 한구석이 찝찝하고...
원래 연락을 서로 많이하는 편은 아닌데
만날때는 그렇게 대화도 많이하고 즐거운데...

주변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ㅠㅠ

원래 연애가 이리도 어렵고 복잡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