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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없는 섀도우 정리 넋두리(feat.루나솔)
게시물ID : beauty_90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ero_on
추천 : 7
조회수 : 1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28 00:31:40
미샤블프를 마스카라픽서 하나만 사고 무사히 넘겼어요. 
곧 유부가 될 예정이라 텅장이 되면 안되기에...ㅠㅠ
이탈프리즘 벌룬드레스 발색해보고 너무 사고싶었는데 그외엔 +1로 데려오고 싶은 색이 없어서 고민했거든요. 근데 가본 매장 세군데가 다 품절인데다 인터넷 결제도 오류떠서 어차피 살수가 없었어요...ㅎㅎ....

적적한 마음을 달래려고 섀도우 정리를 했어요. 요샌 무펄에 꽂혀서 구석에 처박아뒀던 펄펄영롱한 애들을 다 꺼내서 발색도 해보고 혼자만의 힐링타임...! 

이것저것 바르다보니 루나솔 코랄코랄 상단 좌측 색이 벌룬드레스랑 비슷한것도 같고...?
비슷하다 싶었던 모노아이즈 캐시미어, 이브르, 에뛰드 키싱미키싱구라미 다 발라봤는데 이 세개는 오렌지 끼가 더 강하고 금펄금펄~(이브르가 셋중엔 핑크끼 좀 보였어요)한 느낌, 코랄코랄은 저 세가지보다 핑크빔이 강하더군요. 
뭔가 번쩍이는 펄=루나솔 이라는 개인적인 편견이 있어서 의외로 펄입자가 크지않고 자연스러워서 놀랐네용. 사둔지 일년만에 제대로 써보려고 화장대 잘보이는 곳에 꺼냈습니다ㅋㅋ 다들 쳐박아둔 섀도우도 다시 한번 보자구요!
손등에 발라놓은거 그냥 지우기가 아쉬워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했는데 색감이 하나도 안잡히네요ㅠㅠ 그저 번쩍일뿐..ㅠㅠ....

그냥 혼자 오밤중에 손등 색칠놀이한게 머쓱해서 뷰게에라도 조잘대고 싶었어요ㅎㅎ

다들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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