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판타지소설을 찾아보다 고전 명작인 드레곤라자를 읽게됐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명성보다 지루한게 드레곤라자는 세월의돌과 비슷한 포지션이 아닐까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의식의 흐름을 타니 자연스럽게 전민희 작가를 검색하게 됐다. 뭐... 그치만 근황은 딱히 갱신된게 없는거 같다..
새로운 정보라고 할만한건 항상 소문만 무성한 룬의아이들 3부에 대한 추측같은것뿐?
이 추측들은 설레발이 대부분인데 읽을땐 그럴듯해보인단 말이지?
아무튼 이게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드는거 같다.
못해도 한달후에는 룬의 아이들 3부가 출간될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어버리는데 으으..으..... 이왕 이렇게 늦은거 룬아 3부는 그냥 완결날때까지 출판시키지 말아야한다....태탑같은 연재속도로 연재하면 진짜 욕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