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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손 인터뷰 관전평
게시물ID : sisa_799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2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8 22:12:38
손사장은 야당의 명쾌한 입장과 대응책을 요구
- 난 목숨 걸고 싸우는데 민주당 좀 잘해봐 응?
 
문대표는 원론과 적들에게 빌미주지 않기
- 넌 최근에 두들겨맞지만 난 내내 두들겨맞았어. 좀 봐줘.
 
- 문대표는 순발력과 정치적으로 매끄러운 언사 사용이 아직 부족하다.
- 손사장이 처음부터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않고 강하게 질문하기 시작했다.
   무쫄을 대할때는 꽤나 장난기가 발동하는 사랑스러운(?) 눈빛이었다.
   문대표는 손사장의 태도에 처음부터 살짝 당황한 듯 보였다. 편한 표정으로 생각했다가 얼굴 굳음
   문대표에 대해 복잡한 심경, 또는 마음을 숨기는 것이 아닐까?
   문대표도 마음을 숨겨야하지만 손사장도 숨겨야하니...
 
내 생각 - 손사장이 다른 모든 인터뷰와 달리 강하게 의도를 보였다. 국민의당이 mb쪽으로 붙으면서
시국은 요상한 곳으로, 또는 매우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고 개헌에 대해서는 오유의
다수 의견과 마찬가지로 아주 부정적이다. 결국 더민주인데 못 미더운 것 같고 문대표에게 대안을 세우고
조기퇴진으로 밀어붙이라고 주문하는 듯 했다. 손사장과 전방위 압박 받고 있을텐데 제대로 싸워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닐까.
 
결론은 두 사람 잘 맞지 않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바라보는 곳은 다르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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