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를 너무 재밌게해서 기왕이면 최신판을 하자는 생각에 지른 프라이멀 30분 정도 하고 답답해서 환불요청 하고 4로 샀어요.
한시간 남짓 즐기고 느낀 점 1. 자힐에 재료 필요(끊임없는 고기파밍) 2. 원거리는 활이 주요수단(부족한 장탄 수, 처음 4발) 3. 탈것의 부재 4. 수시로 켜야하는 사냥꾼의 눈의 귀찮음(미려한 그래픽을 즐겨야하는데 생각나는 건 흑백) 5. 낮선언어(아프리카 토착어 같은데... 차라리 영어로 했더라면) 6. 미니맵이 없음 7. 온갖장비를 스스로 즉석에서 만드는 점은 좋았으나, 사방에 널린 재료를 구해야 해서 진행이 루즈해짐.
좀 더 해보고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그 좀 더 까지 너무 지루했어요 적어도 제게는... 파크라이4 즐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