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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대통령 담화 예상 :수용할 수 없는 조건 전제로 하야 발표할 것.
게시물ID : sisa_799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엽군
추천 : 3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29 13: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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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제 올렸던 정보분석기법인 ACH 기법으로 분석한 향후 정국전망을 업데이트 합니다.

   최근 2가지 주요 첩보가 갱신되었습니다. 첫 째는 국회의장 출신 원로들의 퇴진 건의였고, 그 보다 중요한 다른 첩보는 친박계가
   퇴진을 요구한 것입니다. 이는 4번 가설 조건부 퇴진 시나리오 중 4-2 친박 와해/탈박 집결 시나리오와 부합되는 첩보입니다.
    더불어 며칠 전 민정수석과 법무부 장관의 사퇴의사는 4-3 관료집단의 저항 시나리오와 부합되는 첩보로 전체적으로
   어제보다 4번 가설의 시나리오 이행 가능성이 올라간 상황이나 댓통령의 직접적인 의사가 반영된 것이 아니므로
   어제와 같은 수준의 평가를 유지하겠습니다.

   이상을 고려할 때, 향후 24시간 전망으로


   1.  가장 높은 가능성

       2시 30분 댓통령 담화 시 퇴진을 밝힐 가능성이 있으나, 이는 조건부일 가능성이 높으며 요구 조건은 국민과 야당이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일 가능성이 있다.


   2. 가장 위험한 가능성

       제 2의 가능성으로 이 발표내용은 어떤 충격적인 메세지를 포함한 내용(개각, 개헌, 퇴진 등)이나 이에 대한 시행의지를 들어내기 위한
       발표가 아니라 시간을 지연시키고 여론을 환기시켜, 2번 대통령 임기의 정상 종료 혹은 6번 내각제 개헌 시도 시나리오로의 이전을 목표로 하여
       비박계의 탄핵 표결 참여를 지연시키기 위한 기만행동의 일환일 가능성이 있다.




박근혜 ACH분석.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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