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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싸움이 아닙니다. 끝나지도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800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찌라이
추천 : 3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9 17:29:33
황교안이 기차역에서 시민들 30분 떨게 했다구요?
이 추운날 촛불들고 광화문에서 추위에 떠는 국민들을 본척 안하는 박근혜는 더합니다.
 
김장철이라 김장도 해야되고 
한주내내 쌓인 피로도 풀고 가족 친구와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주말인데
촛불들고 백만 이백만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용할때 아니면 국민들은 보지도 않는 가식.
도대체 이보다 더 바닥일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추악함.
국민을 이용하기 위해 의도된 거짓말과 공약.
 
그런 정권을 가지자들과 대치하고 우리는 촛불을 들고 있는겁니다.
대한민국은 철저하게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현 상황과 매트릭스 영화는 저만 비교해본걸까요?
탄핵얘기나오고 야권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힘을 모으고 있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는데 지금 정권은 죽기아니면 살기입니다.
순해져서는 안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쟁취를 해야 됩니다.
잊지 말아야할건 사람하고 싸우는게 아니잖아요.
아. 지렁이같이 산건 우리 아닐까요? 닭과의 싸움.
 
몇주 촛불들었으니 국민은 할만큼 한걸까요? 네.
하지만 좀더 힘내야됩니다. 힘내봅시다.
사람이라면 그렇지만 사람이 아니니까 부족합니다.
 
싸울순 없지만 촛불들고 힘을 실어주고.
그들이 원하는대로 세월호 잊으라해도 잊지말고(#1111)
투표만 관심갖을 께 아니라 항상 정치하는모습 두눈뜨고 바라보고.
 
하야. 탄핵. 희망적인 말이 많이 나와서 좋긴 하지만
이번주말도 모여서 우리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걸 한번 보여줘야됩니다.  
아직 이룬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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