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어디까지 담합되는지 궁금해서 더 불 질러 보는건가? 아니면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내력이 어디까지 허용되는건지 테스트 하는걸까?

정말이지 이거 범국민 성격 테스트 하는거 아닐까요????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20번넘게 다시 들어봐도...

이건 열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다른 의미를 찾기가 너무 힘듭니다.

국민은 제껴두고...

국회에서 하야하라고 계속 떠들어 대고 있는데 무슨 국회의 뜻을 따라요????? 그럼 지금까지 한건 뭔데???? 

촛불이 얼마나 더 켜질수 있는건지, 국민들의 인내력이 어디까지인지, 언제까지 평화롭게 집회할건지 테스트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제 짧은 소견으로는 이번 담화는 내용으로 봤을때 할 필요가 눈꼽만치도 없었다고 봅니다. 

대체...

저 여자 왜 저러는걸까요? 

이명박때도 이정도로 이해가 안가지는 않았는데 정말.. 예측도 이해도 아무것도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