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녕 난 빵구라고 해
게시물ID : animal_17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민영남산동
추천 : 12
조회수 : 50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30 18:39:01
옵션
  • 창작글
09년생이구 7월 말쯤 태어난거 같아 ㅎㅎ
날 낳은 엄마는... 나와 삼남매를 놔두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 사라져버렸어
아마 지금쯤은 고양이별에 계실거같아

나머지 형제둘도 고양이별로 갔어
남은 여자형제랑 사람엄마에게로 임보를 갔는데 
결국 입양됐고 지금은 
남자사람 1 어린사람 1이 추가되서 다섯가족이 되었어
밑에 쭈글이가 난이야
사람엄마가 처음에 너무 갓나온 애같이 보여서'갓난'
나는 사람엄마집에 처음오자마자 방구을 뿌웅 뀌였데
그래서 "빵구"야
엄마가 정안주고 키울려고 또 이름을 막지으면
건강하게 오래산데서 이렇게 지었데

음..아...사진이 잘찍혀서 ㅎㅎ
자랑한다고 써봤는 힘드네요
다섯가족 북적북적 잘 살고있습니다
음..아...잘생겼죠 ㅎㅎ 넘나 착하고 순한 녀석들이랍니다
ㅎㅎ 
오늘만 지나면 12월이네요
시국이 시국이지만 시간은 참 잘갑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