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맹세코 제얘기는 아니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친구들하고
술사가지고 낚시하러 갓는데 (Jetty라고 바다쪽으로 길게 다리같이 해둔곳)
그중하나가 비린내를 잘 못견뎌해여
근데 남자 5명이서 보드카 750ml짜리 4병을 마시고 맥주마시는데
비린내 못참는애가 갑자기 안절부절하더니
바다쪽을 보길래 이상한 낌새가 딳!!
시벌! 이러고 딲 이러나자마자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면서
오바이트가..
180도로 반원을 그리면서 토했어요...
다행히 아무도 안맞음
근데 바다로 하나도 안들어가서
바닷물 끌어와 다 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