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KeSPA “블리자드 지재권 부인한적 없다”
게시물ID : starcraft_27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시미카
추천 : 2
조회수 : 10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04 01:26:35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이하 협회)는 3일, 폴 샘즈 블리자드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지난 2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지적재산권 협상에 대한 일련의 내용과 관련, “왜곡된 부분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먼저 “협상 초기부터 블리자드의 원저작자로서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했다”며 “때문에 현재까지 지속적인 협상이 가능했으며, 협회 및 협상단도 충실히 협상에 임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그러면서 “원저작자의 권리 인정이 시장에서 감내하지 못할 수준의 라이선스 비용과 모든 2차적 저작물에 대한 소유권, 협회의 경영권 침해 등까지 보장하는 등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 있어 합의점을 찾고자 논의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논란이 된 ‘공공재’ 발언에 대해서도 ‘e스포츠’가 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는 스포츠의 영역에 속하며 스포츠는 일반 공중에 대한 시청권(Public viewing)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을 뿐,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종목 게임 자체가 공공재’에 해당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특히 ‘협회가 중계권 사업을 통해 3년간 17억을 거둬으며 그래텍의 제시 금액이 기존 협회 중계권 수익의 20%도 안 되는 금액이라는 블리자드측의 주장에 대해 “실제 그래텍이 제시한 금액은 프로리그와 양 방송사 개인리그를 합산할 경우 최소 연간 7억, 단순계산만 해도 3년 간 20억이 넘는 수준”이라고 반박한 뒤 “그래텍에서는 지속적으로 계약기간 1년을 주장하고 있어 계약기간 종료 후 연장 시에는 얼마를 요구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협회의 주요 수익은 이사회비, 프로리그 스폰서십, 프로리그 중계권 수입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러한 수익은 프로리그 운영과 e스포츠 기반 형성에 전액 재투자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게임단과 협회는 선수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e스포츠를 발전시켜온 국내 참여 주체들의 노력과 성과가 무시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44&aid=0000132426

//
라고하네요... 돈이 출처는 믿지 못하지만...

그래도 협회 경영권 침해... 경영진들이 좋은 형태로 경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경영권을 침해하는건...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