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밀로 안타깝고, 분통 터지게도 2일 탄핵은 물건너 갔습니다. 열받아서 잠이 인옵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건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토요일 촛불이 중요합니다.
오늘 서문시장 화재 때, 대통령의 행동은 새월호 사태의 오마주 였습니다.
정말 한심하더군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날씨가 추워도 눈이 오더라도 견뎌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