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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티의 화이트 피오니를 마셨습니다.
게시물ID : coffee_2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냥이성애자
추천 : 7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2 0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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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카미유클로델님께서 농가주신 백모단이에요.


어쩜 차 취향이 취향저격이신지ㅜㅜㅜㅜ
블프때 백모단을 살까말까 고민 정말 하다가 안 샀거든요ㅎㅎ
그런데 나눔상자에 딱!!!


리쉬는 심지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솜털의 싹이 드문드문 보입니다.


여기서 백모단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설명


  백모단이란? 

백호은침을 만드는 어린 싹보다는 조금 더 자라서 잎이 약간 펴진 상태에서 따서 만든 차로서 가격 역시 약간 싼 편이다. 
녹색의 차 잎에 흰색털이 끼어있는 모양이 목단의 꽃과 같다 하여 백모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향기가 상쾌하고 맛 또한 산뜻 한다. 중국 백차의 일종(반발효차)이다. 
차의 모양에 따라 붙인 차 이름. 차 잎에 흰털이 많은 품종의 차이다.   



 
처음에 물을 식히지 않고 그냥 우려서 녹차의 쌉쌀한 맛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산뜻하고 개운한 맛이 납니다.

그래서 번뜩 놀라서 두번째는 물을 식혀서 우렸어요. 그제야 매끈매끈한 백차가 되었어요~^^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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