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탄핵을 원했고, 즉각 퇴진을 원했습니다. 국회도 겉으로는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속으로는 저 새누리와 국물당의 뒷통수에 대히여 우려를 하고 있었을 겁니다. 9부능선을 오른 순간 우리는 배신을 당했습니다.분개하고 분노한 사람들도 있지만 생긱보다는 많이 고요힙니다. 하지만 이 고요함이 너무 무겁고,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순간적 고요함 그것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탄핵 저지 해 보십시오. 그 이후 어떻게 감당하 겁니까? 국민들은 분노를 억누르고 평화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아니고 모두도 원치 않지만 국회에서 이딴식으로 국민을 계속 기만한다면 그 결과가 보이네요. 한국의 불량 사익 정당들을 똑똑히 기억할 겁니다. 옛날 순진하고 권력에 복종하는 국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