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은 많이 안가져주시지만, 일일 단위로 주요 사항을 정리하고 상황을 분석해보고 있습니다.
아이디 클릭 과거 자료 검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용 정리 중인데, 향후 정국 일정에서 몇 가지 중요한 지표들이 식별이 됩니다.
먼저, 주말 집회/시위에서 특히 3가지 요소가 지표로 삼을만 합니다.
1. 광화문에 모이는 인파의 규모 2.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 모이는 인원의 규모 3. 시위의 양상 변화 유무
1은 전체 여론의 악화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2는 탈박계를 압박하는 카드가 될 것입니다.
3은 향후 대통령 및 친박계가 늘 해왔던 여론공작을 시도할 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주요 지표가 있는데... 그 것은 댓통령의 국정지지도입니다. 지금 최저 4%까지 떨어진 상태인데,
이 것이 주말 간 반등할 것을 기대하고 이번 주의 3차 담화를 작성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반등의 양은 중요하지 않을 것 같고. 상승 전환했다는 사실 자체 만을 놓고 Shy 박근혜의 복귀 신호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 ) 모두들 힘내세요. 분석해 볼수록 예측은 부정적인 방향으로만 나옵니다만... 그래도 각자가 해야할 일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