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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세자매 동반자살 사건의 미스터리
게시물ID : panic_916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9콘(가입:2011-03-08 방문:3389)
추천 : 15
조회수 : 5170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6/12/02 21: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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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어 잔인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잔인한 내용을 싫어하는 분들께서는 읽지말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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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5월 25일 새벽4시경 부
    천의 모 아파트 경비원인 P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1~2분의 간격을 두고 쿵 쿵 소리가 나는것들 듣게 됩니다.
    경비원 P가 소리가 난곳으로 가보니 아파트 주차장 화단에 젊은 여성 두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발견즉시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해보니 아파트 12층에서 살고 있던 세자매였습니다.
    (언니A씨(당시33살),작은언니B씨(당시31살),막내C씨(당시 29살)
    경찰이 출동해 집으로 들어가보니 막내인 C씨가 안방에 숨진채로 있었습니다.
    사망한 C씨의 목에는 목졸린 흔적이 발견되었고 각기 다른 필체의 유서 세장이 발견 됩니다
    유서의 내용은 "사는게 힘들다 시신은 화장해달라"라는 내용의 유서였습니다.
    조사결과 집에는 모두 5명의 딸이 있었는데 첫째와 둘째 언니는 분가를 한 상태였고
    셋째 넷째 막내만이 집에서 간병일 일을 하던 엄마와 살고 있었고
    사망한 세자매는 모두 어린이집 교사로 일했었고 사고당시에는 넷째 B씨만 일을 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유서의 내용을 토대로 자살한 세명의 자매가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선택한것으로 보고 수사를 했습니다만
     
    자살로 결론내리기에 의문이 드는 점이 하나둘이 아니였습니다.
     
    1 실직 또한 자살의 원인이 아닐까 했지만 어린이집 교사의 특성상
    실직을 하더라도 재취업이 그리어렵지 않은 직종이고 셋째의 경우 10년간 쌓은 경력이 있기에
    재취업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을 겁니다.
     
    2.생활고로 자살을 할만큼 형편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살던 아파트는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였고 시세만해도 2억이 넘는 아파트였고
    특별한 부채도 없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전 셋째와 막내가 실직을 하게되는데
    셋째의 경우 자금부족으로 포기하긴 했지만 어린이 집을 인수하려고 계획을 세웠던 사실까지 알게됩니다.
    생활고로 자살할 만큼 힘든 상황에서 어린이집을 인수하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은 없지요
     
    주변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세자매 모두가 실직을 한다한들 간병인으로 일하는 어머니의
    고정수입이 있기에 부담은 되겠지만 자살을 선택할만큼 궁핍하지는 않았을거라라고 합니다.
     
    3.동반자살로 보기에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됩니다.
    동반자살을 한다면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은 함께 죽는 방법을 택하지만
    무리중에서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있는 경우 신뢰받는 한명이 동반자살할 사람들을 죽인 후 자살을 택한다고 하는데
    이사건의 경우 한명을 목졸라 죽이고 두명이 투신을 한 것으로 이해 할 수 있지만
    부검결과 사망한 세자매 모두에게서 목졸린 흔적이 발견됩니다.
    세명 모두에게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되는데 두명은 옥상에서 투신을 한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거죠
     
    4.집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어머니는 전혀 몰랐다는 겁니다.
    어머니 박씨의 증언에 따르면 전날 밤11시쯤 귀가해 딸들과 함께 TV를 보다 자정쯤에
    인사를 나누고 평소처럼 잠들었는데 딸들에게서 평소와 다른 점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딸들이 사망한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이웃들의 증언에서도 자매들끼리 특별히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특별히 좋은것도 아닌 평범한 자매사이였다고 했는데
    죽고 못사는 우애좋은 형제 자매라 한들 저승길은 같이 가주지 않지요
     
    의문투성이인 이사건에서 최대의문점인 세명모두 목이 졸린것을 두고
    경찰에서는 자살을 결심한 세명의 자매가 서로 번갈아가며 목을 조르다 막내C씨만 사망하게 되자
    이를 본 A씨와 B씨가 차례로 투신할 가능성도 염두에두고 있다고 했지만
    거실에 엄마가 잠자고 있는데 옆방에서 서로 번갈아 가면서 목을 조른다??
     
    어느자식이 거실에서 부모님이 주무시는데 옆방에서 번갈아가며 목을 조를까요??
     
    사망한 세자매의 금융거래 내역과 휴대전화 통화기록
    가족들과 지인들과의 갈등이 있었는지를 조사했지만 여기에서도 특별한 점은 찾을 수 없었지만
    국과수의 부검결과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A씨와 B씨의 직접적인 사인은 추락사
    막내 C씨는 스카프에 목이 졸려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저항을 하지 않은 점을 보아
    자살로 추정된다는 국과수의 부검소견과 집에는 특별한 침입의 흔적을 찾을 수 없었던점 등을 토대로
    경찰은 동반자살로 가닥을 잡고 수사를 합니다만
    정말 의문투성이인 사건....
     
    우애좋은 자매들의 동반자살일까요? 아니면 제3의 인물이 개입된 사건일까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경찰이 놓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유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에 말씀을 드리고 이사건으로 사망한 세자매분들께서도 편히 쉬시길 빌겠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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