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핵도 원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대로 더 새누리당 박근혜 이명박 검찰 언론 국민의당
박지원 안철수 더민주내 사쿠라 개헌파들 모두 잡아들이기 위해서 좀 더 지연되면서 국민의 분노에 불을 땡기기를 바랍니다.

탄핵도 부결되서 저들은 나라가 아닌 권력을 탐하는 하이에나라는것을 전 국민이 뼈속깊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것은 우리 아이들에게

정직한자의 인생이 좋은 인생이라고 당당히 말해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금 국민의당의 자세는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 자꾸 탄핵의 성공을 중요시 하더군요.

국민의당은 착각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의 죄는 이미 탄핵여부를 판단할 기준을 넘어버렸고 정치모르는 사람이 봐도 그냥 범죄자입니다. 근데 공범들을 설득해 탄핵을 성공시켜야한다고 말하는게 국민의당입니다.

이제는 탄핵 성공여부는 안 중요합니다.
왜냐? 국민의당이 다행히 개헌의 속마음을 들켜버렸기 때문입니다. 즉 탄핵성사여부보단 잿밥에 관심가진 걸 알아버렸죠.

그런데 그입으로 비박을 설득한다? 그래서 탄핵성공하면 국민의당은 그 영광을 얻고 그 다음 이명박 비박에겐 면죄부를 주고 둘이 합당해서 박근혜를 살려주는 조건으로 개헌하려는 꼼수 역겹습니다.

지금 200만 넘었다는데 세월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삼백만 채울겁니다. 삼백만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