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진행된 박그네 토벌전을 마치고... 이딜샤이어에서.. 갈론드 마법사복장은 몸매빨로만 승부하는 고원여휴런한테 잘 어울리더군요.>
네 바로 접니다..!!!! -그중 점유율이 3~4%밖에 안된다는 고원여휴런이라는건 함정;;-
요즘 솬사키우는 재미에 삽니다. 비록 50까지 키우기 귀찮아서 부스팅한건 안자랑이구요..
비술사계열은 첨인지라 많이 어려울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니 나름 할만합니다.
아직은 레벨이 53밖에 안돼서 3종도트+루인라쓰는게 다입니다....;;;
딜이 잘 안나올지는 몰라도, 근딜보단 편하더군요.
던전서 솬수는 입맛따라 쓰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프리트가 최고인거 같네요.
자동전투걸어놓고 쓰는지라 평타+스킬을 동시에 쓸수 있고, 탱/근딜한테 쓰는 반격버프를 걸어줄수 있더라구요. 반격대미지도 꽤 쏠쏠하더군요. 이게 탱커들이 몰이할땐 상당히 좋습니다. 솬수가 거는거라 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ㅎㅎㅎㅎ
가루다도 도트연장스킬때문에 꽤 많이 쓰곤 하지만, 광역스킬을 많이 쓰는 보스전 말고는 뭐;;;
그나저나 요즘 알테마 서버에 영어아디를 쓰는 휴런캐릭터들을 많이 봅니다.
특히, 중원남휴런과 고원여휴런분들이 그러합니다.
휴런캐릭터들이 부쩍 늘어났네요.
아무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감자/뿜뿜/뿔뿔이만 고집할순 없잖아요?
비주류 종족들이 빛볼날이 오길 기다려봅니다만....
아마 안될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