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금전 우리 재롱이가 갔어요
게시물ID : animal_171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흑주령
추천 : 10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04 04:38:25
월요일에 주사놔야될지 그런 생각하고 여기 얘기하고있었는데

한시간전쯤에 아롱이가 이상하게 짖어서 보니

경련만 한시간 가량하면서 눈 감았어요

재롱아 미안해 오늘 차라리 주사 놔줄걸 그랬지 
고통스러웠지? 미안해 16년 동안 
고마웠고 정말 사랑하고 사랑해 
마지막 까지 묵묵하게 옆에서 있어줘서 고마워 
아프면 차라리 짖고 물지 왜 안그랬어 사랑해 재롱아

음 다음에 만약 만날수있으면 어디서든지 만나고싶다
재롱아 사랑해 고마워 그리고 잘자 잘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