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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는 230만의 항의앞에서 더 버틴다는건 있을수없지만..
게시물ID : sisa_806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7
조회수 : 7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04 11:48:14
닭은 버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가 나쁘니까요. 그 숫자가 몰려 항의한다는게 얼마나 거대한 의미인지 잘 모를것 같습니다.

230만명이라면 전국5000만으로 쳐도 거의 5%에 육박합니다.

이 거대군중이 뭔가 격분속에 폭력적 결단을 내리면 뭐..그 어떤 일도 가능할겁니다.
대단히 위력적인 숫자입니다.

이걸 알았기에 87년에 노태우놈도 방패뒤에서 선거한다고 벌벌떨며 부르짖었겠죠.

그런데 닭은 이걸 모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명바기의 대국민 사기극을 한번 겪고...사기군보단 맹추가 조금 낫겠지..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보니 그렇지 않더군요.ㅋㅋ

닭은 230만 거대군중의 항의시위라는 엄청난 의미를 과연 느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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