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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꿈꿨어요
게시물ID : overwatch_42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옴닉
추천 : 1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4 12:46:17
맵(?)은 그냥 한국 도시 내 마을이었어요

저는 시메트라였는데 총은 없고 감시포탑 6개 주머니에 넣고 다녔어요. 그리고 남자에 교복이었음.

상대는 위도우였는데 내가 신경 쓰는 여자애였음요.

꿈이라 단편적으로 기억나지만

계속 도망치면서 따개비만 뿌리고 다녔어요.
학교 안으로 도망치면서 복도에 따개비 뿌리고 반대쪽 교실로 들어가 엎드려 자는척 하고

마을 내에서 벽위로 도망치면서 강아지가 짖어서 식겁하고 
옥상에 키우는 밭같은데 엎드려 있다가 몸샷 맞고 식겁해서 또 도망가고

계속 도망다니면서 왜 난 총이 없지 하면서 계속 시무룩했었는듯요

그러다 알람 소리에 깼는데 기분 묘하네요

일상생활 가능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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