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타'조세형 KT롤스터 입단
게시물ID : lol_6667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뚜리깔
추천 : 1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05 16:31:02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443692<---- 기사원본
 
'타도 SK텔레콤'을 외친 5명의 LOL 전사가 뭉쳤다. '스코어' 고동빈의 잔류는 KT가 슈퍼팀으로는 가는 전주곡에 불과했다. '스코어' 고동빈을 시작으로 '스멥' 송경호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에 이어 '마타' 조세형이 2017시즌 비상을 노리는 KT의 마지막 퍼즐이 됐다. KT가 RNG서 활약한 '마타' 조세형을 영입하면서 라인업 정비를 마쳤다.
KT는 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마타' 조세형의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삼성 화이트의 우승을 이끈 이후 중국 LPL로 건너가 2015, 2016 2개 시즌 동안 중국 ‘비시게이밍(VG)’과 ‘로열클럽 네버기브업(이하 RNG)’에서 주전 서포터로 활약하며 RNG의 2016 LPL 스프링 시즌 우승과 섬머 시즌 준우승을 견인했다.
당초 '데프트' 김혁규와 시너지를 고려해 KT의 영입설이 돌았던 조세형은 삼성 왕조를 열었던 전설적인 서포터 중 하나. 대표적인 천재형 프로게이머이자 최고의 오더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삼성 화이트 탈수기 운영의 핵이 바로 조세형이었다. 공격적으로 로밍을 하면서 운영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게했던 조세형의 오더에 삼성 화이트는 시즌4 최고의 팀으로 LOL e스포츠사에 남게됐다.
조세형의 합류로 KT는 '스멥'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데프트' 김혁규로 이어지는 라인업 구성을 완료하게 됐다.
KT 임종택 단장은 "이번 리빌딩은 kt 롤스터의 더 발전된 미래를 위해 단행한 야심 찬 프로젝트이다. 팬 여러분들에게 더 멋진 경기력과 서비스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서 고동빈 선수를 중심으로 송경호, 허원석, 김혁규, 조세형 선수까지 각 포지션 별로 세계 최정상의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했다. 앞으로 우리 KT 롤스터는 2017시즌 LCK 스프링과 서머 시즌 우승은 물론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향해 도전할 것이다.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 롤스터는 지난 시즌까지 팀에 몸담았던 김 환 코치와 ‘스틸’ 문건영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롱주가 터트리니 이번엔 KT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