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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리노흑마의 요즘(2)
게시물ID : hstone_43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
추천 : 4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06 10:28:23
1. 미친 분들
두 자릿수 등급전은 해적+비취 들로 가득가득 합니다. 근데 문제는 얘네들이 너무 템포에 목숨을 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비취 노루들은 비취 토큰들이 성장할 때까지 상대방 필드를 잘 조절해서 상황에 따라 템포를 따라가든가 

가젯잔+우상 콤보까지 본다는 두 가지 플랜이 있어야 하는데 흑마가 하수인 하나씩만 내고 나머지는 마나는 탭 누르니까 좀 우스웠는지

계속 템포 플레이를 하더이다. 근데 4턴에 산악거인이 나오면 산악거인을 가장 우선으로 막아야 하는데 이걸 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산악거인한테 명치 3방 맞고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산악거인을 정리하시던데 결국 크룰이 악마들과 풀리면서 체크메이트.

2. 덜 미친 분들
-용사제가 템포 플레이하심. 산악거인한테 4방 맞고 7턴에 죽으심. 끝까지 죽음이랑 생매장이 안 들어오신듯.
-비취 술사가 컨트롤 플레이하심. 중반까지 비등비등 싸우시더니 광역을 아끼시는 거임. (변이1, 번폭1 빠짐)
그래서 9턴에 칼 크룰 나옴. 근데 거기서 광역기 3장(번폭1, 소용돌이 차원문2)을 모두 쏟아 부으심. (근데 필드 정리가 다 안됨....)
산악거인에 얼굴없는 불가사의로 체크메이트.

3. 기존 덱들의 몰락
-리노흑마가 잘 잡아먹는 덱들이 확팩 이전의 덱들이던데요. 그냥 전체적으로 약하더라고요. 

왜 약하나 싶은데 상대 플레이어가 새로운 덱들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어서 그런듯 합니다.

결국 골고루 해야 승률도 올라간다는 사실. 비취든 해적이든 짜서 해보면서 1-2티어 덱들을 연구해야 뭘 해도 승률이 오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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