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을 보다가 굉장히 관심이 가는 대목이 있었는데

 

아메리카대륙으로 건너간 고리족과 맥이족(얘네들이 밑까지 내려가서 맥시코가 됬다는...) 내용을 보다가...

 

 

미국의 코넷티컷주 얘기를 봤는데요

 

당시에는 고리족이 먼저 정착하고 뒤이어 출발한 맥이족이 중간에 다시 고리족과 합류하여 아메리카대륙을 종으로 내려오면서

 

그 곳이 마음에 들어 정착하고자 하는 족속이 있으면 남겨두고 계속 남하했다고 하네요

 

 

개중에 재미있던게 코넷티컷주의 명칭유래입니다

 

코넷티컷주의 홈페이지(저는 위키페디아에서 참조하였습니다)에는 이 명칭이 '큰 강근처에 사는이'라는 뜻의 인디언 말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위키페디아에도 이 것은 '큰 강'이라고 나와있네요)

 

 

제주어가 古語가 남아있는거 여러분 아시죠?

 

 

큰 강 주변에 사는 족속들... 이거 제주에 나이 많이드신 어르신께 여쭤보세요...뭐라고 하시는가...

 

 

"큰냇띠거"...라고 하실겁니다...  큰냇가에 것들...이란 뜻이죠...

 

 

이건...정말...뭔가...오묘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