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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 공포 정치는 시작되었다
게시물ID : sisa_809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51
조회수 : 2545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6/12/07 13:13:09
문재인에 공포정치는 지금 시작되었고
살아남기 위해 새누리는 온몸을 죄어오는 숨통을 벗어나기 위해 몸통을 이리저리 비트는 중이다. 

새누리  친박,비박.
국민의당, 심지어 제3지대 손학규등 
이들에 악다구니는 실제로 놀랍기만 하다.

그에 정점을 찍는 말이 오늘 나왔다.
탄핵이 부결되면 문재인은 대선후보 사퇴하라.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지만  그냥 몸부림이다.

이들은 왜 이런 공포를 느끼는가?
과연 1순위 대선후보라서인가.
아니다. 내가볼땐 이들은 분명히 원죄가 있고
그들은 보복을 두려워한다.

그들에게 문재인은.. 무덤에서 살아온 노무현이다.
이전에 전두환-노태우, 김영삼-김대중, 김대중-노무현과는 
비교가 불가능 할정도로 전혀 다르다.

그들은 박원순,이재명이 집권을 한다면 이렇게 공포를 느끼지 못할것이다. 왜냐면 이들에게는 빚이 없기 때문이다.
오롯이 문재인과, 안희정에게서만 그분노가 배가 된다.
  
노대통령님을 사지로 몰고간 친이로 대변되는 비박계,  
NLL논란으로 대변되는 김무성,
그리고 노대통령 후단협 사태부터 탄핵사태 및 지금까지 줄곳해온 당내 갈등을 일으킨 국민의당일부및 동교동계파들
이들이 고민하는건 공포정치다.

문재인은 당연히 보복정치를 하는 그런 그릇이 아니다.
순리대로 할뿐이다.

원죄가 있는 정치인들에 공포는 스스로 느끼는 것이다.
그것이 이토록 가만히 있는 문재인을 잡고 흔드는것이다.

문재인에 공포정치는 어쩌면 자기에 이득에 의해서 
인간으로 하지말아야 할일들을 해온 부패한 정치꾼들이 느끼는 그런 원초적인 공포다.
문재인 사퇴하라고 하는 말은 " 내가 너를 때렸지만 그때는 어쩔수 없었고 나는 맞기  싫으니 그만 두라."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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