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대통령이 해외 놀러다니는거 빼고는, 업무를 실제로 보고는 있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인데, 비서실장 본인은 관저에 있을때 전혀 대통령이 뭘하는지 알수 없다고 하고, 자꾸 사사로운 일이라고 하는데. 그럼 관저 이외에 집무실에 있었던 적은 얼마나 있는지, 그리고, 장관 차관들과 대면보고도 없었다면, 실제로 회의에서 대통령이 참석하고 함께 의논 한 내용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세월호로 아이들 죽어갈때, 비서실장이 관저에서 뭘하는지 모르게 혼자 놀고있는 대통령을 찾아가 의논 한번 못했는데, 대통령이 실제 업무를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