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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직접 찾아간다면 민폐일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433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이미신청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08 0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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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이라 오타가 많은점 이해해주세요ㅠ

저는 지금 회사에 잘 다니고 있구요.

꽤나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직장이래봐야 직원 세명에 사장님까지 전부 네명이 다니는

작은 매장이지만 전문직이기 때문에

저도 나쁘지않게 잘 하고 있습니다만

몇달전 정말 다니고싶었던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채용 공고를 냈고 

저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했는데요

포트폴리오 중에 홈페이지가 포함되어있어서

들어온 사람을 카운트 할수 있습니다.

근데 이력서를 보낸 메일을 읽었음에도 카운터에 숫자가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며칠이 지나도 안올라가기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메일을 한번 더 보내면서

포트폴리오 링크를 보고 결정해달라고 덧붙었습니다.

그런데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카운터 숫자는 그대로입니다.

이미 제가 지원한 분야의 직원을 뽑아서 인지는 모르겠는데

채용공고가 내려가지 않은걸로 보아 아닌것 같기도 하고.

포트폴리오 한번 보지 않고 시도도못해봤다는게 아주 슬프네요.

물론 포트폴리오 보기도 전에 이력서만 보고 마음에 안들었을 수도 있겠죠...

내일은 하는 일이 휴무라 이력서 들고 직접 찾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번만 보기라도 해달라고 사정하고 싶어요. 어차피 두번안볼 사람들이라 생각하니 부끄럽지도 않고..


하...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 걸 알지만 여기에라도 푸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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