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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공백의 14년”에 대한 고찰 : 서 (스포일러 많음)
게시물ID : animation_404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ESS
추천 : 3
조회수 : 3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8 2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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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서, 파, 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을 보면서 어설픈 번역(..) 중이니 기다리시면 순서대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허접해서 죄송합니다. 번역이라기 보다는 직역이 많습니다. ㅠㅠ 이해해주세요~~

에바 Q “공백의 14에 대한 고찰 :

 

고찰을 진행하기 전, 일곱 개의 대 전제

 

1. Mark.6의 내부는 제2사도 릴리스
  가면의 형상으로부터 추측, 구극장판의 일곱 개의 눈의 가면

2. 신극장판 센트럴도그마의 고정된 거인은 사실은 릴리스가 아닌 제1사도 아담.
  가면의 형상으로 판단. 아담계열의 구 사키엘 등 같은 모양

3. 릴리스와 아담은 서로가 가진 지혜의 열매와 생명의 열매를 융합시키면 신이 될 수 있다.

4. 릴리스의 목적
  : 아담을 흡수, 완전한 신이 되고 싶어.

5. 제레의 목적
  : 영혼을 가프의 방으로 돌아가게 해 정화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리린 전원)

6. 릴리스와 제레의 계약 내용
  : 제레는 아담의 자식인 사도들을 전멸시킨 뒤, 아담을 릴리스에게 바친다.
   대신, 아담을 흡수하고 신이 된 릴리스는 가프의 문을 열어 제레와 리린의 영혼을 인도.

7. 롱기누스와 카시우스는 같은 창
  신 에너지의 추출이 가능한 도구이자
  결핍상태 : 롱기누스, 충전상태 : 카시우스
  두 이름은 개체명이 아니라 상태명
  “상태가 변화하여 OO하고 있어라는 카오루의 발언으로부터 추측하건되,
  양자가 본질적으로 같은 것임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상의 전제를 기초로 공백의 14년간 일어난 사건을 고찰, 망상해보겠습니다.

 

1 장 니어 서드 임팩트의 종착

의 끝에서 초호기는 카시우스의 창으로 봉인되었습니다.

이로써, 니어 서드 임팩트는 종착. 가프의 문을 연 초호기는 제 11 사도로 인정됩니다.

휴대전화의 전지와 마찬가지로, 카시우스상태여도 한도까지는 신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고,

신이나 사도를 행동불능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추출된 신 에너지는 창으로부터 빼낼 수 있으며, 빼낸 후에는 에너지의 결핍되어 롱기누스상태로 돌아간다고 추측됩니다.

와인글라스의 악기를 이미지한다면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채워진 물의 양으로 음색이 바뀌듯이, 충전한 신 에너지의 양에 따라 창도 상태가 바뀐다고 추측됩니다.

또한, 신극장판의 신아이템으로 등장한 주저주도 같은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양산화나 소형화에 우수한 탓인가, 대사도용 견제, 가봉인목적등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작중에 여러 곳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용량이나 기능은 본래의 창과는 크게 부족하기 때문인지, “시작부분에서 베타니아 베이스에서는 사도에게 무효화되어 돌파되었습니다.

* Q의 시점에서는 기술적으로 크게 발전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2 장 네르프에 대한 신용불안

사태를 무겁게 본 UN군은 네르프에게 사정청취를 요구.

파의 Q 예고 나레이션에서 유폐된 네르프 관계자의 신에 영어로

(: 니어서드임팩트 목격관계자 일동으로부터 사정청취를 위해 출입금지) 되어있습니다.

네르프는 어디까지나 UN군의 일조직이기 때문에

그 위기관리능력의 불신감을 품은 UN군 상층부가 니어서드의 종착 후 네르프에 사정청취를 요구할 터입니다.

*상황적으로는 적에게 본부침공을 허용하고, 서드임팩트를 일으킬 뻔했기 때문에 능력을 의심받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겁니다.

 

3 장 제레의 회답

UN군을 납득시키기 위해, 제레는 미사토등 작전본부스탭을 넘깁니다.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마 Mark.6 도착과 동시에 제레는 겐도 이하 전 네르프 구성원을 해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용도가 다 되었기 때문에 잘라내어 네르프의 실권을 수중에 쥐었을 겁니다.

하지만 Q 예고를 보면 겐도와 후유츠키는 UN군을 피해 숨었습니다.

아마 제레의 본체를 얻기 위해서 떠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렇게 제레는 불필요한 인원을 배제, 동시에 제 3 신도쿄시를 도시로써 폐기, 무인화 합니다.

 

4 장 네르프의 조직재편

UN군이 구작전본부를 심문하는 것을 틈타, 제레는 카오루를 톱으로 네르프를 조직재편.

이후, “제레네르프로 가칭합니다.

또한 구 네르프 구성원을 대신하여 아야나미시리즈의 초기형 (중학생), 중기형 (유아)을 양산하여 인원으로 배치합니다.

또한, 봉인중의 신화초호기를 관통한 카시우스의 창으로부터 신에너지를 추출.

이 신에너지를 이용하여 양산기를 대량생산하기 위한 플랜트를 건조.

또한 장기전을 예측한 작전용물자의 대량생산체제를 충실히 합니다.

 

5 장 불신재연

심문의 결과, UN군은

-니어서드임팩트의 원인인 초호기, -네르프 본부

의 조사와 제공을 요구

미사토 등을 심문한 결과, UN군은 작전본부의 인원조차 중요한 내용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으리라 생각됩니다.

UN군상층부는 이렇게 생각할 터입니다

미끼(데코이)를 넘겨받았다.”

결과, 미끼를 넘겨받은 것으로 인해 불신감으로 인해 보다 직접적으로

모든 정보의 개시를 제레네르프에 요구합니다.

 

6 장 의문폭발

제레네르프는 UN군의 요구를 거부, 그로인해 UN군은 중요증거인멸을 예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정보를 쥐고 있을 겐도와 후유츠키가 없습니다.

제레네르프가 뒤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의심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또한, 무인화된 도시에서 양산기플랜트의 건조 등, 연일 대규모의 토건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겉으로는 은폐공작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결과, 네르프 본부 직접 제압 작전으로 UN군은 움직입니다.

 

7 장 결전, 3 신도쿄시

3 신도쿄시에 UN군이 진군합니다.

대응책으로 제레네르프는 Mark.6를 센트럴도그마에 강하

고정된 거인 (아담), Mark,6 (릴리스)

아담과 릴리스을 융합시켜 인위적으로 서드 임팩트 현상발생

대량파괴병기로써 이용한 것입니다.

네르프본부 근방의 UN군은 일순간에 증발.

또한 이때 탄생한 신릴리스의 안티AT필드로 네르프 본부내부를 침공한 UN군은 LCL화 전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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