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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공백의 14년”에 대한 고찰 : 파 (스포 많음)
게시물ID : animation_404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ESS
추천 : 2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8 23: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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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두번째 파 입니다. 여전히 번역 어설픕니다...

에바 Q “공백의 14에 대한 고찰 :

 

8 장 릴리스 / 진심을, 너에게

12 사도 신릴리스가 탄생하여 제레는 가프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하였습니다만

릴리스, 제레와의 계약을 무시, 파기, 계약불이행, 직무포기

가프의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계약파기로 가프의 문이 열리지 않음은 물론,

신릴리스는 센트럴도그마에서 UN군의 LCL과 영혼으로부터 무수의 신생명 : 인피니티 의 창조에 매달렸습니다.

어째서 계약을 파기한거야?”

이유 1. 너를 녹여서 대신할 것을 만들거야.

릴리스에게 있어 제레도 인류도 생명의 열매를 가지지 못한 되다 만 것() 미생물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물벼룩이나 살모넬라균을 상대로 애초에 계약을 지킬 생각은 없었다

혹은 아담을 섭취하기 위한 일회용 젓가락과 마찬가지. 목적달성후엔 버릴 생각이었다.

좀 더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면, “당신을 녹여서 대신할 것을 만들거야의 생각

진정한 신의 아이인 인피니티를 만들기 위한 리사이클부품.

이유 2. 지치는거, 싫으니까.

가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추측됩니다.

니어서드의 실정에는 아야나미를 구하려고 신화신지가 어마어마한 힘으로 의도하지 않고 열었다

라는 우발적인 것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과대평가되기 마련이지만, 생명과 지혜의 열매의 융합체, 즉 신이라 하더라도 무한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 극장판에서는 9체의 양산기의 보조로 겨우 전지구를 커버한 정도의 안티AT필드를 방출할 수준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극장판에서도, 아마 신이 된 아담즈는 4체로 멸망시킨 인류는 겨우 절반수준입니다.

또한 신릴리스의 최대목적은 통상 생물의 번식욕과 마찬가지로 신의 아이인 인피니티를 대량으로 만드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 행위에도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할 터입니다.

그러므로 쓸 데 없는 작업에 에너지를 사용할 수 없다.

신릴리스는 가프의 문을 진심으로 열고 싶지 않았다. 고 추측됩니다.

이러한 추측으로부터 신릴리스는 서드임팩트 때 계약파기로 가프의 문을 열지 않았다라고 생각됩니다.

 

9 장 제레 / 진심을, 너에게

신릴리스에게 속은 것을 알게 된 제레. 즉시 보복장치를 개시했습니다.

먼저 초호기의 롱기누스 상태의 창으로 신제르엘이 연 발령소의 커다란 구멍에서

센트럴도그마에 신릴리스 몰래 Mark.9에게 던지게 합니다.

또한 무시무시한 복수가 시작되었다.

창이 꽂혀 신릴리스의 움직임이 둔해진 것을 확인하고, 그 틈을 노려 월면에서 건조 당시에 숨겨두었던 Mark.6 의 더미플러그를 기동.

신릴리스의 목 근처에서 Mark.6가 피부를 뚫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더미플러그로 Mark.6가 조종하여 신릴리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목을 베어 잘라냅니다.

참고로 이 때, 가까이에 있는 날카로운 무기, 고정된 롱기누스의 창을 절단하는 데에 사용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 편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중의 인형탈을 입고 가장 바깥의 인형탈의 머리를 제거한 것을 이미지하면 가장 가까우리라 생각됩니다.

라고 해도 꽤나 사이즈가 다릅니다만,

가장 안쪽의 사람 : 릴리스, 가운데 인형탈 : Mark.6, 가장 바깥의 인형탈 : 신릴리스의 순서

그리고 센트럴도그마의 구멍으로부터 신제르엘이 연 발령소의 커다란 구멍,

에서 Mark.6 는 목을 던져올립니다.

* 신제르엘이 메인샤프트를 내려오는 과정에서, 발령소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부터

 센트럴도그마의 입구와 발령소는 거의 직선경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Mark.6가 던진 릴리스의 목을, 신제르엘이 연 커다란 구멍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Mark.9이 캐치, 발령소에 슬램덩크

직후, 신화초호기를 이용한 분더와 마찬가지의 원리로 발령소가 하늘로 비상.

릴리스의 목을 가지고 떠납니다.

의 초반의 베타니아 베이스에서는 주저주로 봉인했던 사도를 엔트리플러그로 움직이는 실험이 진행되었던 것이 시사되어 있습니다.

그 처치를 주저주로 봉인한 신화초호기에도 적용하여 실연한 것입니다.

분노에 휩싸여 릴리스의 목을 가지고 간 것이 아니라, 다시 가프의 문을 여는 것을 요구하기 위한 조건, 또는 교섭재료로 하기 위해 가져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Q”까지 한번도 나오지 않은 신죽이기라는 불손한 발언이 나오는 시점에서 내심 상당히 분노하고 있었다.로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것입니다.

 

10 장 티탄 / 진심을, 너에게

구극장판에서는 신릴리스와 공명,동화로 양산기는 아야나미얼굴로 형성되었습니다.

, 모체의 상황이 단말에도 반영됩니다.

그로 인해 신릴리스의 목이 잘려졌기 때문에 탄생직전의 인피니티들에게도 영향이 닿았습니다.

그 결과 목이 없는 인피니티의 대발생. 떨어진 목은 그 자리에서 백골화.

신릴리스의 주변에서는 두개골의 언덕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두부는 인피니티들의 지혜의 열매. 혹은 영혼의 그릇이었습니다.

신릴리스의 동체는 영혼을 잃어버린 목이 없는 거인, 무수의 인피니티 대군에게 목 탈환을 지시.

목이 없는 거인의 대군이 지상에 진격.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은 탑을 형성하여 천공의 발령소에 도착.

게다가 지면에 나온 일부의 집단은 작지만 지혜의 열매와 영혼을 가진 무수의 리린의 존재를 감지.

신릴리스의 지시인지, 머리가 나쁜건지(없는건지) 영혼에 고픈 무수의 목이 없는 거인의 군은 전세계의 인구밀집지대를 포식.

더더욱 나쁘게도, 리린을 아무리 먹어도 영혼의 공복감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다.

애초에 영혼을 넣은 그릇(머리)가 없다.

바닥이 없는 바가지로 물을 떠오는 듯한, 무의미한 참극이 반복될 뿐. 심지어 전세계에서.

영혼의 결핍은 생명의 열매를 폭주, 이상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는지

인류의 저항으로 전멸당한 인피티니가 되다 만 것은 사도이상의 초고농도의 LCL을 전멸된 때 십자가형태로 폭산.

초고농도 LCL이 식고 굳어 무수의 적십자가기둥이 대지에 난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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