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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Q “공백의 14년”에 대한 고찰 : 급 (스포 많음)
게시물ID : animation_404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ESS
추천 : 4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09 0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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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Q “공백의 14에 대한 고찰 :

 

11 Redo : 제레 / 진심을, 너에게

이야기가 길어졌으므로, 다시 한번 지금까지의 경과를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제레 : 가프의 문을 열어줘, 계약을 무시하지 말아줘, 내 얘기를 들어줘.

릴리스 : 싫어

리린 : 잠깐, 왜 나야??

이상.

 

탑을 이루어 천공의 발령소에 도착한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의 무리.

그 기세는 천공발령소의 바닥을 꿰뚫어 릴리스의 머리를 수중에 넣은 순간.

제레네르프는 Mark.6를 원격조작하여 센트럴도그마의 고정된 거인의 창으로 Mark.6 체내의 신릴리스를 찌릅니다.

신릴리스, 초호기와 고정된거인의 창 2개에 의해 활동정지.

동시에 공명. 동화효과로 인해 탑을 이루어 발령소의 목을 노리던 인피티니가 되다 만 것들도 활동정지 .

인피니티가 되다 만것들의 탑의 꼭대기에 발령소를 지지하는 구조가 완성.

제레의 보복을 겁내, 완전봉인직전에 신릴리스는 센트럴도그마에 결계를 전개.

가해자(제레)의 추격을 넘기기 위해, 방에 도망친 피해자(릴리스)가 열쇠를 걸어잠근 채 절명하는 흐름. 밀실완성.

어느쪽이 피해자고 어느쪽이 가해자인지 말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12 UN / 진심을, 너에게

3신도쿄시에 진군했던 UN군의 괴멸.

인피니티가 되다 만 것들의 침입.

등의 일련의 사건의 결과

전세계가 네르프를 흑막으로 인정

제레네르프 전멸을 목적으로, UN군 상층부는 구 네르프 작전본부구성원을 중심으로 빌레를 결성.

그 결과. 두 군영에 의한 대전쟁의 개막.

제레네르프는 우선 양산기를 전선투입.

파일럿은 아야나미시리즈

초기(중학생), 중기(유아), 후기()와 전선의 확대에 때라 합리화를 철저.

합리화를 철저히 하는 동안, 구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제레네르프는 불리한 전황이었다고 예측됩니다.

라기보단 전인류가 적.

수적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제레네르프는 보다 양산성을 높인 신병기를 투입합니다.

가봉인초호기로부터 추출한 네메시스시리즈의 전선투입

4호기를 원형으로 한 병기설계 데이터를 신화초호기의 신생명창조능력에 적용, 네메시스시리즈를 양산.

4호기 자체는 사해문서의 시나리오를 따르기 위해 제레에 의해 의도적으로 소멸처분되었다고 추측됩니다.

그 결과 대량생산된 네메시스시리즈가 전장에서 운용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Q에 나타난 아오바의 귀찮은 녀석이라는 발언이나 코드4”이라고 식별넘버링되어있는 것으로부터 빌레의 면면은 지겹게 이 기체와 싸워온 것으로 예상됩니다.

 

13 장 전투OO초호기

네메시스시리즈 양산체제를 확립한 제레네르프는 빌레에 대해 본격적인 대공격을 개시합니다.

제레네르프에 의해 초호기는 우주에

그 결과 네메시스시리즈의 우주제조플랜트로서 에바초호기는 전세계를 적으로 합니다.

초호기(이카리신지)가 위성병기!?

Q 초반부에 초호기강탈작전이 결행된 것은

위성병기로써의 기능정지

분더의 주기로 전용

의 두가지가 목적이었다고 추측됩니다.

단순히 이상한 엔진을 위해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하여 우주까지 왔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주에 가기 위한 막대한 에너지는 좀더 유용하게 사용해라,는 심정입니다.

역으로, 초호기를 어떻게해서든 회수해야만 한다는 절실한 사정이 빌레에게 있었던 것은?

그렇게 가정한다면 신화초호기의 막대한 에너지가 위성궤도상에서 어떠한 병기로써 전세계에 위용을 떨치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근거 1. 십자가관에 원리불명이지만 추진기관이 달려있다.

아스카는 십자가관 발견시에 목표물이 이동하고 있어라고 놀라움이 섞인 채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위성궤도상에서 움직이고 있다면 놀랄필요가 없고 또한 방어병기의 폭발의 여파라고도 생각되지 않음. (그렇다면 방어가 되고 있지 않음)

이동은 다른 기도에 가기위한 시프트이며 위성병기에 달린 외적회피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근거 2. 이호기의 부스터로 감속 후, 네메시스 시리즈가 작동했다.

강하궤도에 이동, 낙하할 뿐인 상태에서 침입자를 배제해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2호기의 부스터로 감속후에 네메시스시리즈는 작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마치 감시하고 있었던 것처럼 작동했다. , “침입자 배제 후에 다시 위성궤도로 돌아가기 위한 이동능력이 십자가관에는 있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까지해서 지구의 위성궤도에 남기고 싶은 대질량이 단지 봉인되어있을 뿐인 우주쓰레기라고는 생각되기 어렵습니다.

진심으로 격리하거나 폐기하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월면이나 태양계밖으로 날려버리는게 낫습니다.

이상의 두가지를 종합한다면 가봉인상태의 신화초호기, 이카리신지는 위성병기로써 활용되었던 상태라는 것이 타당해집니다.

참고로 그 코드4A는 위성병기로부터 사출되는 근접방어병기, 화랑크스포탄이나 대공소형미사일같은 것이리라 추측됩니다.

이상의 가정으로 공백의 14년간의 상황의 전체상이 보여집니다.

 

초호기는 위성궤도상에서 전세계에 대량의 네메시스시리즈를 투하

그 결과 초호기는 인류사상 최악의 살육병기” “흉성” “죽음의 유성으로 겁내어집니다.

 

14to be Q

위성병기를 기능정지, 분더의 주기로 전용

을 목적으로 초호기강탈작전을 결행

지금 현재의 혐오감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에서 빌레의 크루가 신지를 대하는 적의를 숨기지 않는 것은 서드의 원인 이상의 네메시스시리즈를 흩뿌린 장본인이기 때문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또한 신지와 얼굴을 알고 있는 미사토등이 그에 대해 과거의 경위를 설명하지 않는 것도 당연합니다.

단순한 정치적원인 뿐만 아니라 진짜로 직접적으로 전세계를 멸망시켜 온 위성병기였던 것이 본인에게 말할 수 있을 리가...

어디까지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여러 가지가 맞아떨어지는정도입니다만

 

차회예고

에바 신극장판 : 세컨드임팩트 전말에 관한 고찰





이상으로 마무리합니다. 나머지 신극장판 해설은....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져서 천천히 해보겠습니당...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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