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4대강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이명박이 진짜로 그걸 할 줄은 몰랐다.
아니 대가리가 없는 것 도 아니면 설마 그렇게 강을 썪히는 짓거리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카데미커가 이 나라에 몇명인데 그걸 할까? 그냥 경제 살린답시고 후버댐 건설 을 따라하거나 뉴딜정책 비스무리한 것 이겠지 라고 생각했다.
FTA관련 해서도 국민들 대부분 관련 내용을 모르고 언론에서는 광우병 소고기에 대한 괴소문과 시위대의 과격 행위가 부각되었다.
지금 이렇게 시위를 해도 그 때 처럼 아무 성과 없이 예전처럼 돌아가서 정치인들은 그들만의 암묵적인 행위로 나라를 서서히 팔아넘기고 국민들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고통받을까 걱정스럽다.
아는것이 힘이다. 그러나 아는 것에 고통받으며 자라온 세대들이 힘을 포기할까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