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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죽이고 싶다 욕쥬의
게시물ID : gomin_16764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찾아왔습니다
추천 : 0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0 23:04:39
매일같이 이어지는 소음들
엄마랑 아들 둘이 사는 원룸

새벽6시 조금 안됬을때

엄마!!!!옷걸이 어딨어???
니가찾아야지!!!!
(둘다 목청이 엄청큼)

자다 깨서 멘붕...

웃긴건 다른집소리는 웅웅거리눈거 빼공 안들리는데
유독 이집만 시끄러움

한 일주일 전부터 아들놈이 일을 안하는지 나가는 소리가 안들리나 했는데

낮부터 늦은밤까지 롤(리그오브레전드)하면서 게임보이스 로 말하는소리가 아주 크고 생생하게 들림

야이 ㅅㅂ 니가 왜 거깃냐 하며 온갖 욕설및 잡담들

내가 왜 내집에서 니 욕을 들어야돠는지ㅠ모르겟다

시발 오늘 한명 조지겟더

일단 옆집 갓다와서 댓글로 이어써볼게요


그전에도 두어번 경고함. 

처음엔 사과함 , 그래도 녹음해놈
두번짼 밥먹고잇으니  녹음파일은 나중에 또 시끄러우면 들을테니 꺼지라함
세번짼 문도 안염

그리고 오늘은 네번째더 개샤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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