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MBC 기자들 주장대로 촛불집회때 MBC라는 이유만으로 촬영도 못할 정도였다면,

그지경이 될때까지 왜 가만히 있었니?

탄핵이 가결된 이시점에 와서 왜 갑자기 피켓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거니?

보도국책임자 혼자만 기다리면 잠잠해진다고 말하고있다? 이거 꼬리자르기 아니니?

시청률 2.8% 나온것을 보고 참담 했다?

아닐껄? 광화문에서 촬영 접을 당시엔 더 심하지 않았을까? 못본척 넘어갔겠지.

그간 먹고살자고 온갓 더러운짓 다 해가면서 나는 아직 기자입네~ 하고 있다보니

이젠 먹고살기 막막해진거 같니? 그래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려고?

웃기지도 않다.. 늬들이 피해자였으면 MBC 파업할때 다 짤렸어야 했을걸?

진짜 피해자들은 MBC에 없어, 명심해라 이젠 속지 않아

아무리 깨끗한 방송으로 거듭난다 하더라도 내인생에 어쩌면 내 자식인생에도

MBC뉴스를 볼일은 없어.

사실을 말해도 니들말은 듣지 않을거야. 왜냐고?

jo선일보를 예로 들어보자. 얘들은 일본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했어.

늬들이라고 다를거 같아? 아니 늬들은 더해, 그간 충성해온게 조류였잖아.

지금 이 게시글도 MBC소속 기자중 누군가는 읽고 있을지 모르지.

야! 니들 전혀 궁굼하지 않으니까 니들 못살겠다, 위에서시켰다, 이젠 시위할거다, 우리도 피해자다

이런글 싸지르지마라, 특히 오유에는 그런글 쓰지마.

오유글 캡쳐뜨고 뉴스에 내보내면서 까내렸잖아 니들?

역겨우니까 제발 그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