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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잡탕 싸움이 예상된다
게시물ID : sisa_8163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와7펜스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3 11:57:17
탄핵소추가 가결된 순간 완전히 비박과 친박은 갈라섰다. 친박과 비박은 분당 후 각각 차기 대권주자를 낼 것이다. 개헌만 되지 않으면..

김무성은 이미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기때문에 개헌각을 재고 있을거다.   
친박 후보로는 이인제 황교안 반기문이 있고, 비박 후보로는..유승민?(김무성은 불출마 선언했으니 제외) 국민의 당은 정동영 박지원. 민주당에서는 경선을 통해 어찌 되었든 한명으로 합쳐질 거다.
 
국민의당은 총선에서도 단일화를 반대했다. 제3지대 공식적으로 반대했다 
대선에서도 마찬가지일거다. 다만 주의해야하는 것은 비박 후보를 도와주기 위해서 안철수같은 짓을 되풀이 할 수도 있다는 것.

저번 대선이 박 문 양강 구도였다면, 이번 대선에서는 후보들이 난립할 거 같다.

 민주당에서 조심해야하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1. 헌재가 인용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친박이 다시 권력을 잡을 수 있다. 

2. 대통령제를 개헌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 총선에 불출마했고 1선 의원인 문재인을 비롯하여 아직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이 불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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