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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 일년치 피 다봄..
게시물ID : freeboard_14396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뭣이중헌디
추천 : 4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13 13:57:43
1주일전,,
오버워치하다가 화장실가려고 문열때 
옆에있던 철판(?)에 정강이 찍혀서
피가 줄줄도 아니고 콸콸남.. 상처도 길고...ㅠㅠ 아직도 아픔..

토요일,,
요리하다가 양파를 썰어야하는데
손을 썰었음..
살점이 덜렁거림...ㅠ

그리고 오늘!!!
거의 보름째 저희집 포함 건물전체가 공사중인데
오전에 집주인이 왔다가 이곳저곳 살피고
 오늘은 공사 없다고 갔음
집주인 완전히 보낸다음 안심하고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고양이들이랑 놀고있는데
갑자기 다시 집주인이 습격함ㅡㅡ
급하게 고양이들 가두려고 잡았는데
집주인때문에 놀래서 발버둥치는바람에 세차게 긁혀서
팔이랑 뺨찢김...
(이사람 자꾸 도어락마스터키로 문따고 들어옴
아침에도 문따고왔지만 그때는 오늘 집쥔 온단걸 미리 알아서
고양이 가두고있었음.
왔다가 갔으면 사람이 있는걸 알고서 두드려야 정상아닌가;)
찢긴뺨에서 피가 줄줄남
서러워서 울었음
울면서 얘네 안방에 가둬야해서
잠시 나가라했으나 웃음... 싸이코인줄;;
사람 뺨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 웃어?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짜증나네요 단수다뭐다 맘대로 씻지도못하고
뭔 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계속다치는지
넘 서러워서 펑펑 울었네요...
11월초에 회사 관두고 면허따고 좀 쉴라는데 공사때메
어디 움직이지도못하고
현관문 활짝열어놓고 공사해서
고양이들 도망갈까봐 방에서 나가지도못하고 울고싶어요

아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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