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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달고 2800대정도 되면 쾌적하게 플레이 할줄 알았는데....,...
게시물ID : overwatch_42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파랑새
추천 : 1
조회수 : 9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2/13 16:35:16
메르시_2016_12_13_2545.jpg


메르시 플레이 시간만 약 300시간 정도 됩니다. (빠대 경쟁전 포함)

요새는 디바도 번갈아 가며 하고 있고요, (아오 걍 내가 탱하고 말지 비켜 라는 느낌?)

3시즌부터는 루시우를 아예 안할려 했으나. 상황과 맵이 어쩔수 없이 픽을 하게끔 되는 바람에,

루시우도 어느덧 4시간씩이나 찍었네요.

1,2시즌때 하도 루시우 거려싸서 루시우 글자만 봐도 싫어하거든요.

암튼 각설하고, 2시즌때 심해에서 주구장창 살다가 시즌 종료 하루전 딱 2500 찍었었습니다.

2400대 진입하면 다시 1800~1900대로 떨어지고 2400가면 떨어지고 이짓을 한 5-6번 반복한거 같아요.

암튼 기분좋게 마무리 짓고 새로이 3시즌에서 배치고사 4승 6패로 2200점대로 출발했지만

이번엔 운이 점 따랐는지 2800대도 진입을 해 보았는데 (그때만 해도 곧 다이아 달거라는 설레발 왕창)

플레에 2800대정도면 갠찮을지 알았거든요 정상적인 겜이

병신보존의 법칙은 존재 하는지 트롤픽은 심해에 있을때보다 적긴 적은데. 병신은 더 많은듯 합니다.

그것도 이기주의 병신이요.

겜을 지는게 화가 나는게 아니라, 트롤픽+놀자판 해버려서 그냥 쉽게 져버리니 그게 짜증나거든요,

정상적인 조합으로 대결 했을때 패배할경우 아 적들이 우리보다 잘하네 합이 잘맞았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디어디서 내가 실수 했나. 한수 배웠네 등등 복기하면서, 뭐랄까 배울점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그런 생각이 드는판은 지더라도 나름 즐거웠습니다. 그야말로 한수 배웠으니깐요.

그런데 뭘 해보지도 못하고 지덜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 정치질 남탓 등등

이틀간 2800점 대에서 2500점대로 훅 떨어지니 아주 오래간만에 짜증이 확 솟구쳐서 글써보네요.

저게 정상적으로 졌으면 아 실력을 더 쌓아야 할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점수 떨군판 대부분이 어이없게 털린거거든요.

멘탈들도 많이도 약한지 아니면 할줄 알아서 미리 결과까지 보는 선견지명이라도 있는지, 조금 진행하다가 막 짤리고 그럼 바로바로 포기하고

트롤픽 해버리는건 뭔 경우인지..;;

아우 암튼 다시 열심히 하여 점수 복구하고 다야 노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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