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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이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게시물ID : love_17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한나를7
추천 : 2
조회수 : 10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2/13 2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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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에 3년의 연애를 끝마쳤습니다.
서로가 정말 잘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서로가 참으면서 지낸거겠죠..
정말 아직까지도 여느 커플들에겐 아무렇지 않은 이유가 이별까지 오게 되었고
2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잊으려고 소개팅도 해보고 친구들도 만나보고 주말에는 정신없이 약속잡기 바쁜 일상도 이제는 지칩니다.

누구나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요.
맞습니다. 당장 이별을 경험한 사람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지만 어떻게보면 가장 맞는 말이기도 하지요.

무조건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연애를 시작하는게 답일까요..
섣불리 시작하는 연애에 있어 괜히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안겨주고 싶지도 않네요..

저 혼자만의 추억에 갇혀 잊지못하고 마음아파하는 것도 이제는 지치네요.

그냥 따뜻한 말이나 경험이 있으신분들에게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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