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의 동생이 얼굴도 모르는 사람 보증을 서준겁니다...

동생이 일년전 호텔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식자리에서 평소 힘들게 하던 상사를 맥주병으로 가격 하여 합의를 해야할 상황이 된겁니다.

동생은 그일을 혼자 처리 하겠다 생각하던 찰나 예전 알바하며 지내던 동생이 내가 아는 누나 보증을 서주면 300을 주겠다 한것입니다. 그래서 그걸 덥썩 받아들여서 얼굴도 모르는 남의 대부업 보증을 그것도 한곳당 300만원씩 총 8곳을 대부업 보증을 서준겁니다.(지금도 그걸 왜 해준건지 지가 대부업에 삼백을 빌릴생각을 하던가 그동생한테 빌려달라 하던가 정말 이해안갑니다)

합의 문제는 그렇게 얻은 300만원으로 해결이 되었고 문제는 보증을 서준 그년이 당연하게도 원금은 거녕 이자 20만원 두번만 초반에 내더니 연락이 뜸합니다(현재 전화를 정지하고 공기계로 와이파이로 톡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결국 동생이 14개월 동안 한곳당 10만원씩 8곳 총 80만원씩 이자를 냈더군요(이자만 1120만원을 냈더라구요...) 원금은 손도 못대고 말이죠...

그러다가 이자가 감당이 안돼었는지 현대케피탈과 오케이 저축은행 두곳에서 500만원씩 천만원을 빌려 세곳의 원금 900만원을 메꾸었습니다. 결국 채무금액이 2500으로 늘고 본인 앞으로도 직접적으로 채무가 생긴 더 악화된 상화이 되버렸습니다...저는 이모든 사실을 저번주에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형이 금전적으로는 뭔가 못해주어도 힘든일이 있으면 상담해주고 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의 경험으로 도움이 된다면 도움을 주고자 형으로써 신경 써준다고 했는데 배신감은 정말 말로 이룰수없더군요....

그래서 이일을 해결하고자 시청에서 운영 하는 시민 법률상담 센터에 방문 했지만 이건 보증을 자의로 서준것이라 방법이 없다고 하더군요  보증이 그년이랑 약속한것이 아니라 대부업이랑 한것이라 보증을 그년이푼다던가 그런것은 없다고 방법이 없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알아보다가 동생이 개인 회생을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듯 하더군요 동생 앞으로도 빌린 채무가 있다보니 그것과 보증을 한번에 회생 신청이 가능한지 상담을 받고자 대한 법률 구조공단에 방문예약을 한상태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게 회생 신청이 가능하면 해두고 지인이 보증서준사람이 연락도 안되고 이자도 안낸다면 경찰서에 가서 고소처리를 하여 그년과 대부업이랑 저희랑 삼자 대면의 자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더군요 고소처리를 하여 그렇게 삼자대면의 자리를 만들어두고 

그와 동시에 소송을 할까합니다. 제가 알아다녀 보니 그년을 상대로 소송을 하면 돈을 받을 수있는 강제적은 없지만 갚으라는 판결문은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소송도 알아보니 소재판이 가능한 총금액이 올해까지는 2천만 인데 내년되면 3천으로 오른다하더라구요

그래서 회생 신청과 고소처리와 소송을 동시에 하여서 고소처리하여 만들어진 자리에서 대업체에게는 회생을 진행중이다하고 그년에게 소송하고 있다고 하면서 거기서 약간의 거짓을 첨가해서 소재판에서 갚으란 판결문받고 기한안에 못갚으면 형사쪽으로 가서 너가 재산이 없다라고 직계가족 재산압류 들어갈것이다 라며 약간의 거짓을 합하여서 정신못차리게 물어붙일 생각 입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것이 잘못되었거나더 좋은 의견이나 부족한부분을 여쭙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보증빚을 갚게 된다면 지금 경찰 시험도 중단하고 공장이라도 들어가 돈을 갚아야 할정도의 경제 상황입니다 억울합니다. 저가 이루고자 하는것을 써보지도 못한 돈을 메꾸기 위해 포기한다는것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