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통령 아는분이 통역했던 썰
게시물ID : freeboard_14409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sk
추천 : 4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4 19:32:02
옵션
  • 창작글
필력이 좋지는 않지만;;

이야기해볼게요
 
내가 현재 배우고 있는 언어는 특수한 언어이기때문에 통역 구하기가 쉽지않음.

그런데 주변나라에서 대통령이 순방온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 때문에 통역을 구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됐고 당시 나는 개인사정때문에 그 통역을 하진 못했음

하지만 나랑 친한분들이 여럿 뽑혀서 통역을 가게 됐고 한 2주일 후에 그분들의 후기를 기대하며 물어봤지만 돌아오는건 대통령 쌍욕밖에 없었음.
 
 당시 대통령이 호텔에 묵으면서 요구했던 사항들인데 벌써 2년전이라 다는 기억안나고 가장 강렬하게 기억남았던게 호텔 내부에 있는 모든 물건을 네모 모양으로 만 맞추라고 했던거.

당시 거울이 동그란모양이였는데 대통령이 자기는 방안에 동그란 모양이 있으면 불안해서 잠은 못잔다고 했다고함.

그래서 당시 호텔측에서 네모모양 거울을 구할 수 없어서 직접만들어 넣었다고 함.

그때 부터 우리들사이에선 대통령을 네모공주라고 불렀었음

그리고 사진으로보면 사람들이 대통령모습을 못생겼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제오보면 나이에비해 엄청 이쁘다고함.

피부도 너무좋고 ㅋㅋ (최근에서 그 이유를 알게됐지만)

당시에 더 많은 썰을 들었지만 2년전이라 저거 두개말고는 기억나지 않음.

그냥 오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영국순방때 호텔에다 진상부린거 보고 생각나서 썼음.

솔직히 내 이야기가 카더라지만 난 단 하나도 거짓을 쓰지않았다는걸 말해주고싶음.

그리고 문제시 자삭하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