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00만원 예산으로 11월초에 조립했는데,
CPU를 i3 or i5?, 그래픽카드를 1050 or 1060로 고민을 많이했네요.
지금까지 컴퓨터를 조립해서 쓰면서 PCI 확장슬롯을 거의 쓴 적도 없고
미니itx 보드여도 어지간한 게이밍 성능이 나와주길래 디자인(화이트 깔맞춤)을 중심으로 PC와 주변기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각 부품은 다나와(용산매장)와 일반쇼핑몰(옥션, 11번가 등)을 비교해 가면서 더 싼 곳을 찾아 구매했는데
몇몇 부품은 쿠폰을 먹이면 용산현금구매 가격보다 일반 인터넷쇼핑몰이 더 싼 경우도 있었어요.
(@ 하루에 싹 구매한 게 아니라 최저가를 볼 때마다 2주에 걸쳐서 조금씩 구매)
(@ LED 바도 살 계획이었지만 메인보드에 오렌지LED가 달려있길래 취소)
(@ CPU LED팬을 달아줘야 뽀대가 나지만... 케이스 전면에 초대형(200mm) 팬이 달려있어 그냥 취소 -_-)
[PC본체1](용산에서 구매)
CPU : i5-6600(팬 포함) 230,200원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GA-B150N 피닉스 와이파이 듀러블에디션(블루투스, wifi지원) 136,000원
RAM : 삼성 DDR4 16G PC4-17000 88,100원
HDD : 도시바 3TB DT01ACA300 103,000원
[PC본체2](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
VGA : 조탁 1060 6G AMP! 301,700원
SSD : 마이크론 MX300 275G 76,280원
케이스 : 써멀테이크 core v1 화이트에디션 51,210원
파워 : 슈플 500W 쓰던 거 0원;
PC토탈금액 : 986.490원
[주변기기&소모품]
키보드 : 앱코 K630 화이트&오렌지(청축) 32,000원... 그러나 시끄러워서 반품 ㅠㅠ
마우스 : G102 Prodigy 사전예약품 20,820원.. G1의 후속작이라고 해서 충동구매.. 결과 깔맞춤 실패;
게임패드 : XboxOne 블루투스 신형 해외직구 39불
헤드폰 : Astro A50 gen2... very good 컨디션의 중고를 해외직구로 99불
한달 정도 사용했는데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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