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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운동의 결과 만큼 먹은 결과도 다르다.
게시물ID : diet_1050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0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15 11:59:38
의학관련자가 아니기 때문에 생각만을 적을 것이고 치료방법이나 행위에 대해서 자제하는 글임을 우선 말씀 드립니다.
 
 
비만인의 경우에 정상인에 비해서 불함리함은 엄청크다.
 
 
정상인보다 운동의 결과가 하찮고, 먹으면 먹을 수록 살이찌는 결과는 더 심하다.
 
위와 같은 것을 전제로 한다고 할 때 어떻게 정상인과 같은 식단과 같은 운동을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문제적 고민을 했으면 한다.
 
흔히 제일 문제 되는 것은 식단을 일반인과 다르게 생각하면서 운동은 일반인과 같게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운동의 목적에 있어서 크게 사람마다 다르다는 전제조건이 존재하고 그 결과를 만듬에 있어서 그것들이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같은 비만인이라고 해도 운동으로 시작해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식사조절로 시작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생활습관 개선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개개인의 특성의 발견은 크게힘들고 각각의 영향은 크게 다르지만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그것에 메달리기에는 많은 여력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대부분이 이에 맞추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게 한다.
 
종합비타민 처럼 필요 영향소만을 딱 찾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폭탄으로 때려서  맞추는 것이 강하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도 있고, 식사를 제때 챙겨야 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그것이 상호 상충하는 경우에 방해를 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보다는 나쁜 결과가 이어지는 것도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하는 행동이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소극적이라면 나누어서 한가지만을 일단 실행해보고 최선을 길을 모색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것이 해결되거나 진정성이 있을 때 다른것을 할 여력이 생기고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본문 제목으로 돌아와 사람은 먹는데로 다 그것이 칼로리 변환이 되지 않는다.
 
아니 그것이 다 칼로리로 몸에 흡수가 된다면 아주 적은양의 식사만으로도 충분하게 된다. 식사라는 것은 상당히 효율적인 에너지 흡수 방법이니 말이다. 물론 굽거나 찌거나 먹기 좋게 했을 경우의 전제이지만 말이다.
 
 
그러나 비만이나 몸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 음식섭취의 취급이 달라진다.
 
병의 진행 방식에 따라서 더이상 흡수에 효율적이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양으로 승부하게 되는 것이다.  괜히 비만인이 많이 먹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이와 다르게 대변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 점점 말라가는 것은 영양섭취의 이상과 소화기관의 이상으로 기력쇠약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이경우에 장활동이 거의 정지하시다시피 하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제한적이 되는 현상으로 비유하기 힘들지만 에너지 섭취의 이상을 이야기한다면 목적성으로 보면 좋겠다.
 
비만인의 경우에 에너지 섭취가 힘들어서 너무나도 장활동이 심해져서 그것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도 있는지 생각해 볼 문제다. 많이 움직인다고 해서 많은 결과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위 이야기는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다 설명은 못하지만 먹는 것의 흡수가 전부 제대로 이루어진다고 보기 힘들 경우도 생각해 봤으면 한다.
 
 
 
다른 이야기 이지만 살이쪘다고 음식을 줄이는 것은 영향섭취에 비상으로 이어지는 것도 생각해 봐야한다.
 
적은 에너지섭취는 활동성의 제한이라는 말과 같다는 말이다.
 
반면에 음식을 줄이는 것이 정답인 경우도 생각해 봐야한다. 소화기관이 영양섭취를 위해서 몸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섭취를 줄였는데 활동제약이 온다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렇기에 운동이 대 전제로 살을 빼는 것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위의 이유로 운동은 시기상조인 경우가 많다.
 
그것이 몸상태의 여부에 따라서 우선적으로 운동이 우선이 아닌 신체 전반적인 활성화가 우선적으로 이루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있다.
 
 
 
 
 
비만인이 상대적으로 정상인 처럼 움직인다고 해서 정상인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비만인이 활동성의 제한적이라는 것은 스스로 느끼는 점도 있을 것이다.
 
이렇듯이 몸의 이상이 있을 경우에 같은 과정이라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다르다. 아무도 병석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하드트레이닝을 시키지 않는다.
 
아픈만큼 몸상태를 진정시키고 차후 재활에 들어가는 것이 상식이다.
 
다만 비만환자의 경우에 병석에 누워있는 환자와 시작점이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움직일 수 있는 것이지, 평범한 사람과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래서 운동의 방법과 상식 그리고 강도의 접근에 있어서 자신이 부담할 여력이 충분한 단계로 접근해야한다.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이상에 다가가도 회복력이나 성장성이 다르기 때문에 충분히 받쳐주지만 비만환자는 회복력이 낮고 성장성이 극도로 제한에 걸려 있다.
 
 
 
만약에 자신이 선택한 음식섭취 방법과 운동방법에서 쉽게 포기하게 되거나 장기간의 성과에 의문이 든다면 제한적인 선택을 해보는 것이 어떨가 싶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 많이해서 미안하지만 상식에 얽메여서 방법의 다양성을 포기하는 것도 큰 대가가 있다는 생각에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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