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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글쓰는 연습중. 물로 배채운 결과
게시물ID : diet_105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처음기억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2/15 15:26:54
일반인 입장에서 수년동안 운동하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접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였죠.
 
운동하는 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당시에는 물로 건강관리를 하려고 많이 물을 먹었습니다.
 
당시 물먹는 습관은 물을 천천히 먹지 않고 대는데로 먹으면서 금방금방 마르는 입에 물을 많이 자주 먹었습니다.
 
양의 경우에 1리터에서 2리터 사이를 매일 꼭 체우는 것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결과적으로 몸이 물을 받지 않는 상태여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의학 지식부족으로 관리도 못했고, 고질병과 같은 몸의 반응에 자각도 못하고 치료할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 몸상태라는 것도 식도성 역류가 많았고, 소화불량은 기본적이 였습니다.  그나마 장이라도 괜찮아서 당시 물을 많이 먹어도 버텼던 것이라고 생각되고요.(나중에는 그 장이라는 것도 엄청나게 망가지지만 다음기회에 이야기 하죠.)
 
그때 상관관계를 생각해서 보면은 물을 많이 먹는 과정에서 운동을 하다보니깐 몸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기 시작했던 것이 컸습니다.
 
물론 상식상 운동하는 중에 물을 많이 먹지는 않았고요. 다만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을 많이 보내는 편이여서 운동하는 시간 아니면 몸의 활동시간은 크지 않았습니다.
 
 
 
 
 
음식과 물을 잘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제가 현재 병원에 누운 입장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행동이 건강을 위해서라고 해도 그것도 몸이 받아주어야 가능하다는 말을 드리는 것입니다.
 
지식부족으로 몸을 많이 망가뜨리고 다시 회복시키는 과정이 많았던 경험중에 물로 고생한 것도 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물로 살이 찐다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도통 이해가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뇨작용으로 소화기관을 활발히 움직여서 건강에 더 좋다는 생각도 들테고 물을 먹는 것이 좋다는 생각 때문에 제 이야기가 거부감 또한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는다는 것과 물을 먹는 다는 것이 그만큼 소화기관을 움직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리고 소화기관이 움직이는 만큼 다른 근육의 움직이도 방해하면서 신체활동이 소화에 최선을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흔히 음식먹고나서 뛰면 옆구리가 땡긴다고 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이때 내장에 든 음식이 충격을 준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아픈 부위가 예전부터 안좋았던 경우가 대부분이지 치료해 놓으면 전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생각하면 그 소화에 집중하는 부위가 다른 약한부위의 영향을 주고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국 어찌 하던지 제 몸의 상태를 소화에 최선을 다할 수 없다는 것과 다른 것의 병행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물을 먹는다는 과정과 물을 소화하는 과정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점과 늘 쉬지 않고 물로 배를 채우면서 소화기관의 휴식이 없게 한 것이 다른 몸 활동을 방해했다는 점이 컸습니다.
 
그리고 소화과정에만 많은 시간이 드는 만큼 소화과정에서 지친 내장이 쉬지 못하여서 회복도 나쁘게하여 점점 몸상태가 안좋아 졌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분명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앞서 말했듯이 저는 자각할정도의 큰 병은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소화기관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것이 몸에 무리를 일으켰습니다.
 
 
그리고나서 결국 물먹는 습관이 몸무게를 점점 올라가게했고, 나중에는 중도비만 그리고 나중에 몸이 안좋아져 수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개인이 이런점을 지적한다는 것에 의문이 드실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쌓이고 이런것들을 치료하면서 알게된 것을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약한 부위에 자극이 간다는 것은 그만큼 회복에 많은 시간과 관련 신체 활동이 많이 필요해 집니다.
 
하지만 먹는 과정에서 일으키고 소화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소화기관 신체부담은 운동을 방해하고 생활 리듬을 방해하고 회복을 더디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충분히 인내할 수 있는 것이지만, 비만환자의 증상은 부단 많이 먹어서 그것이 칼로리로 지방이 쌓인 것이 되는 과정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에서의 자극이 비만으로 연결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 적으로 물하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물먹는 양과 음식먹는 양에 따라서 몸이 안좋아 질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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