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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소설 주의) 런닝맨 하차 관련 몰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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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크리안
추천 : 0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16 15:20:02
아래 내용은 그냥 자작 소설입니다. 그냥 현 상황이 하도 답답해서 소설로 써보는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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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은밀하게 위대하게) PD는 대한민국 역사상 전무 후무한 몰카를 기획하는 아이디어를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런닝맨의 개리가 하차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때 불현득 번뜩 떠오른 아이디어.
그건 바로 월요커플이었던 송지효에게 하차를 통보할때 그 반응을 보는 것이다. 

평소 친분이 있던 런닝맨 PD에게 미리 이 사실을 알려주고 상의한다.
두 프로그램은 시청률을 합해도 1박2일에 크게 뒤쳐지는 상황.
이에 두 프로그램은 서로 협조하여 하나의 큰 프로젝트를 기획을 하게 된다.

즉 상황은 이랬다. 
 런닝맨 측에서 특별 게스트인 강호동과 아직 미정인 게스트를 하나 더 초대한다. 그리고 2:2:2:2 게임을 하게 되고 게임을 진행한다. 그리고 1등 팀이 게스트인 경우 새로운 맴버로 영입 된다고 소개하고 승부욕을 돋군다. 그리고 꼴찌팀 벌칙은 통보하지 않고 당일 말해준다고 한다.
 이때 김종국이 송지효와 팀이 되어 스파이로 활동하며 송지효를 꼴찌로 만드는 역할. 그래서 꼴찌하게 되면 송지효와 김종국이 동반 하차하는 걸로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송지효가 당황하는 표정과 기존 맴버들이 무덤덤하게 작별하는 것으로 송지효가 실망하고 분노하는 표정을 보는 걸로 몰카를 기획했다.
 
 하지만 이렇게 SBS,MBC의 콜라보 기획으로 꾸며진 기획은 제작진 한명의 실수로 망가지게 된다. 런닝맨 제작진은 김종국 측에 상황을 미리 전달하게 되는데 상황을 잘못 전달하게 되어 몰카인것을 빼고 김종국 송지효 팀이 하차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김종국 소속사 측에서는 적지않게 당황하게 되고 내부 회의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 내부 회의를 통해서 다시 런닝맨 측에 확인할 결과 몰카라는 것을 인지하고는 안심하게되고 몰카와 하차와 관계된 사실을 극비로 부치게 된다. 이때 김종국 소속사와 친분이 있던 기자가 몰카라는 사실을 모르고 하차라는 소식만을 전해듣고 이것을 기사화 하게 된다.

송지효는 갑자기 런닝맨 하차를 기사를 통해서 보게 되고 송지효 소속사는 런닝맨 제작진에게 확인했으나 워낙 은밀하게 기획되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런닝맨 제작진 측에서는 답변을 거부한다. 하지만 기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자 은위측은 입을 다물게 되고 지원 사격을 하려던 강호동은 입을 다물게 되고 런닝맨 제작진은 난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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