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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더럽지만 속이 시원하네요
게시물ID : sisa_818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누고안딱음
추천 : 9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16 20:47:30
맨날 직장에서 빨갱이 드립이나 날리고
오늘은 아주 신나서 김제동 빨갱이 라고하고
김제동이 선동꾼이라고 거짓말쟁이 라면서
생김새 가지고 하도 비아냥 거리길래
제가 일하로 왔으면 그냥 일하시고, 

그만합시다.
하면서 박근혜가 빨리 꺼지면 김제동이가 저렇게 하겠냐고 하자, 박근혜 처럼 잘한 대통령이 누가 있냐고 노무현이는 뇌물이나 받아처먹고 자살 했지 않냐? 라고 하길래..

노무현이 뇌물을 받았건 안받았건 억울하니까 자살했겠죠.
박근혜도 피눈물이 난다고 하면서 억울하니까 자살하면 되죠.
푸로포즐인가는 맨날 처 맞고 댕기면서, 자살을 못하는거가 하고 비아냥 거리니 빽~~~!!!
빽~~~~!!! 하길래.

그러니까 저렇게 억울할수록 자살을 해야죠.
지금 프로포즐에.뇌물에, 감찰에,세월호에 저리 억울하다고 난리치고 이제 살아봤자 남은인생 감빵에서 보내껀데 ..

얼굴이 불그락 해지더니 자기자리로 가더군요.
아~~! 50대 아줌마 대부분인데 일하는데 멘탈 잘잡아야겠네요.

노대통령에 억울한 자살을 이렇게 말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한편으로 씁씁하면서, 그동안 일때문에 반박을 하기는 했지만 많이 참았는데 속이 시원 하더군요.
아마 제차에 붙어있는 박근혜 탄핵 팻말을 보고 저렇게 했는거 같아서 그냥 떼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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