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없으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드라마 보시는데 지장은 없으시겠지만(아마도) 걱정이 되시는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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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해설위원께서 해내셨습니다.
본격 돔라이프(dome life)를 즐길수 있는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이젠 돔 미드까지 나왔습니다
사실 나온지는 좀 지났습니다.
CBS에서 2013년 6월달에 첫방영을 시작으로 현재 3개시즌이 방영되었습니다.
쇼생크 탈출의 작가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지만 드라마는
주요설정만 같고 스토리는 전혀다르다고 하네요(소설은 못봤습니다)
간략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이렇습니다.
미국의 깡촌 체스터스 밀이란 작은 마을에 어느날 갑자기 지름 16km에 달하는 거대한 돔이 떨어져 외부와 격리됩니다.
고립이라는 소재는 흔하디 흔한 전혀 새로울게 없는 소재입니다.
사실 클리셰도 중간중간에 등장합니다.
완장질하는 놈... 발암유발 캐릭터.. 범생이..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 등등
ppl도 조금 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추천하는가?
추천하는 이유를 몇가지로 축약하자면
-뛰어난 몰입감
사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이 제작에 함께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명감독이 제작에 함께한다고 좋은 작품으로 무조건 연결되는건 아니죠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k. 본 감독님은 전설아닌 레전드 미드
로스트를 연출한적 있는 실력파 감독입니다.(일부 에피소드)
에피소드 하나하나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짜임새가 훌륭합니다.
쫄깃쫄깃한 맛에 다음 에피소드가 궁금해 계속 보게됩니다.(잠자기전에 보다간 날새고 출근할지도..)
-고립에서 오는 인간의 심리변화
출처를 알수 없는 돔이 마을에 생겼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지 않습니다
대신 생존을 위해 지지고 볶고 갈등속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습니다.
-미스테리의 풀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출보단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탈출을 노력하는 일부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스포라서 스킵....
-기타
거부감없는 cg
린다 이쁘다
브래이킹배드에서 행크 역을 맡은 딘 노리스가 나와서 반갑네요
국내에서는 넷플릭스에서 볼수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사실과 다른점이 있으면 코멘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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