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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77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질넘★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17 23:39:33
너무 외로워서 미칠거 같아요ㅠㅜ
누구든 응해만 준다면 모든걸 쏟아부어 사랑하고 싶어요
타죽는걸 알면서도 불꽃에 날아드는 불나방처럼
모든걸 사랑이란 불꽃에 살라버리고픈..
하지만 이성이..현실이..미래가..절 붙잡네요..
전 현명한걸까요..아니면 그냥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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